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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및 기타리뷰

비쥬얼과 맛 두가지 모두 만족 마이셰프 일품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마이셰프 일품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오늘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마이셰프 일품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입니다. 중국식 고추잡채에 꽃빵을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실제로는 고추대신 파프리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간 매운 느낌이 드는 고추기름 소스에 고기와 야채를 볶은 다음 꽃빵에 싸먹으면 일품입니다.

 

 

마이셰프 일품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제품은 다양한 색감의 채소와 소고리를 길게 썰어 넣고, 고추기름에 볶아 꽃빵과 함게 곁들여 먹는 음식으로 볶음과 꽃빵의 조화가 다채로운 맛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실제로는 과연 어느정도 일지 궁금해 집니다.

 

 

마이셰프 일품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빵은 호주산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으며 소고기는 미국산입니다. 양파는 국산 표기가 되어 있으며 다른 야채들은 특별히 원산지 표기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보통 신선도를 고려해 야채는 대부분 국산을 사용하지만 죽순이나 표고버섯은 이미 한번 조리된 상태라 추측이 어렵습니다. 그밖에 양념류들은 대부분 외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마이셰프 일품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조리 설명서를 보면 오타가 있습니다. 4번 완성하기 항목에 아마 스테이크 제품의 설명부분이 잘못 들어가 있는거 같습니다.

 

 

마이셰프 일품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구성은 소고기, 야채팩, 꽃빵, 죽순, 표고버섯, 볶음소스, 볶음용 고추기름입니다.

 

 

고추기름에 고기를 넣고 볶아준다음

 

 

야채를 넣고 볶다가 볶음용 소스를 넣어 간을 조절해가며 더 볶아줍니다.

 

 

꽃빵은 표면에 약간의 물을 적셔준다음 전자레인지를 사용해 데워줍니다.

 

 

볶은 소고기 야채 볶음과 꽃빵을 보기좋게 접시에 얹어주면 중국식 마이셰프 일품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완성

 

 

마이셰프 일품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실제로 먹어보니

 

조리과정은 대체로 편합니다. 조리도구도 프라이팬 하나로 가능하기 때문에 설거지가 많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물론 중간에 꽃빵을 데우기 위한 접시 하나가 더 필요하지만 대체로 간편하고 빨리 조리가 가능합니다.

 

야채 씻고 꽃빵 데우고 볶기 시작하면 대략 15분이내로 조리가 가능합니다.

 

맛과 비쥬얼에서도 상당히 만족도가 높은 음식입니다.

손님대접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비쥬얼도 훌륭하고

소고기 고추잡채를 꽃빵에 싸서 먹으면 맛도 꽤 괜찮습니다.

 

고추기름에 고기를 볶아 잡내를 없애면서 매운맛은 약한편이라 매운거 못드시는분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볶음 소스가 단짠이 기본이라 꽃빵에 싸먹으면 균형이 잘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밀키트 제품을 몇종류 해먹으면서 재구매를 하고 싶은 제품이 몇종류 있는데 그중에 하나라 바로 마이셰프 일품 소고기 고추잡채 꽃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