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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및 기타리뷰

요리의 시작은 재료 준비. 키친아트 루시아 블랙에디션 6종 칼세트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키친아트 루시아 블랙에디션 6종 칼세트 입니다. 요리를 하다보면 너무 흔한 존재라 그 중요성이 부각되지 않는 제품이 바로 칼이죠. 정작 칼이 없으면 요리를 하는데 상당히 불편해지수밖에 없지만 워낙 흔한 제품이라 그런거 같습니다다. 오늘 소개시켜드리는 키친아트 루시아 블랙에디션 6종 칼세트 제품은 일단 가성비가 최고인 제품입니다. 조리도구용 칼을 구입할때 가격대가 높고 좋은칼을 사용할것인가 아니면 적당한 가격의 제품을 자주 교체하면서 사용할것인가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후자를 선택하는 경향입니다. 칼을 아무리 잘 관리해도 어느정도 사용하며 무뎌지게 되고 요즘 칼을 갈아주는 제품이 많이 나와있는데 몇종류를 사용해본 경험상 생각보다 지속성이 별로 안좋은 경우가 대부부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고 가성비 높은 제품을 자주 교체해가며 사요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키친아트 루시아 블랙에디션 6종 칼세트 제품 구성은 칼4개와 감자칼, 가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키친아트 루시아 블랙에디션 6종 칼세트 구성품입니다.

위엣부터 일반용칼, 고기용칼, 소형도끼칼(생선뼈,가시토막용), 감자칼, 과도 마지막으로 밑에 가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감자칼의 경우 스테인리스칼날이 아니라 실리콘칼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리콘칼날이 녹이슬지 않아서 위생적이기는 하지만 절살력이나 내구성이 좀 약해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키친아트 루시아 블랙에디션 6종 칼세트의 칼날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사진에서처럼 주름모양의 칼날을 사용해 요리재료를 썰을경우 재료가 칼날에 붙지않고 바로 떨어지게 됩니다. 민무늬날의 경우 무를 썰을경우 썰고난 무가 붙어서 손으로 떼어내야하는데 루시나 칼세트는 주름무늬때문에 따로 떼어내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편리합니다.

 

 

실제로 요리 재료를 준비하면서 사용해보니 확실히 주름칼날을 사용해 재료가 붙지 않아편리합니다. 초기 절삭력은 좋은편입니다. 6개월정도 사용하고나니 절삭력은 살짝 무뎌지는 느낌이라 조만간 한번정도는 갈아줘야 할거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칼날에 검은색으로 코팅이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날카로운 것과 마찰이 생기면 살짝 벗겨지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최대장점은 무었보다 가정비

6종세트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1만원대의 최강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