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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및 기타리뷰

남은 음식 그대로 보관이 가능한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냉쿡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냉쿡 입니다.

기본적으로 이 제품은 유리뚜껑과 냄비로 이루어진 냄비세트 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바로 플라스틱과 실리콘으로 만들어진 밀폐커버를 제공한다는점입니다. 이 커버의 용도는 무었일지 살펴보겠습니다.

 

요즘은 1인가구나 2인가구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찌개나 국을 끓여먹다보면 1인분이나 2인분에 딱 맞춰 만들어 먹는게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재료의 양이나 번거로움때문에 2~3번정도 먹을 분량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먹고난 다음 남은 찌개나 국을 보관할때 보통은 냄비용 뚜껑을 덮어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놓거나 따로 밀폐용기에 옮긴다음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자의 경우 밀폐력이 낮아서 냄새가 새어나올 수 있고 후자의 경우 나중에 다시 데워먹거나 끓여먹고 싶을 경우 다시 냄비를 사용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이 바로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냉쿡 입니다.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냉쿡 구성은 유리커버, 밀폐커버, 냄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리커버는 음식을 만들때 덮는 용도로 사용하고 밀폐커버는 남은 요리를 보관할때 사용합니다. 냄비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나중에 다시 끓여먹기에도 편리합니다.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냉쿡에 참치두부김치찌개를 끓여봤습니다. 일반냄비처럼 가스불을 사용할 수 있어서 재료 준비해서 끓이면 됩니다.

 

 

덜어 먹고 난 다음 남은 찌개가 담긴 냄비에 밀폐커버를 사용해 닫습니다. 밀폐력이 좋아서 냄새가 새어나오지도 않고 흘러 넘치지도 않습니다.

 

 

밀폐커버를 사용해 보관한 후 다음날 커버만 분리해 냄비째로 다시 가스렌지를 사용해 데워 먹으면 됩니다.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냉쿡은 조리용과 보관용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냄비세트로 남은 음식을 보관한 다음 다시 조리해 먹는 용도로 사용할때 상당히 편리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