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프레시지 블랙라벨 파히타 2인분 720g 입니다. 파히타는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구워서 볶은 채소와 함께 토르티야에 싸서 먹는 멕시코 요리입니다. 고기는 주로 소고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은 돼지고기, 닭고기등 다양한 고기를 사용하며 채소도 다양한 종류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지에 맞게 재료에 대한 변경이 용이학 때문에 다양한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프레시지 블랙라벨 파히타는 육즙이 풍부한 소고기와 새우를 한입에 즐기는 새콤달콤 파히타입니다.
완성된 파히타의 비쥬얼이 일단 대단히 화려합니다. 이정도라면 파티음식으로 해도 될정도로 화려하고 맛있어보입니다.
10분조리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조리해본 결과 스테이크 마리네이드 과정과 야채와 과일을 굽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제 조리 시간은 20~25분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경험상 조리과정이 간단하다고 해도 재료의 종류가 많아지면 미리 준비하는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프레시지 블랙라벨 파히타 원재료명 살펴보니 20.8%의 미국산 채끝살을 사용하고 있으며, 빵(토르티야)은 외국산 밀가루를 사용하며 파인애플은 인도네시아산입니다. 그밖에 대부분의 원재료들이 원산지 표기가 안되어 있어 알기 어렵지만 추측해보면 국산인 경우 국산표기를 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외국산으로 예상됩니다.
냉장 배송 제품이라 배송일 기준 유통기한은 5일이내입니다.
유통기한이 짧은것은 부담이 되지만
대신 채소의 신선도나 품질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프레시지 블랙라벨 파히타 구성은 토르티야, 파인애플, 채끝살, 야채팩1, 소고기/새우 볶음 시즈닝, 허브솔트, 야채팩2, 새우 및 크림소스, 살사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고기를 굽기전 마리네이드 과정이 필요하고 야채를 볶는 시간이 실제로는 좀 더 걸리기때문에 조리시간은 넉넉하게 20~25분정도 예상하시기 바랍니다. 재료의 종류가 많기때문에 처음 하시는분들은 제법 시간이 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토르티야는 반드시 정해진 시간만큼만 구워내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이 구우면 토르티야가 딱딱해져서 나중에 고기와 야채를 싸먹기가 어려워집니다. 1분정도만 구우면 적당히 잘 구부러지는 토르티야가 됩니다.
파인애플은 구우며 당도가 훨씬 더 높아지게 됩니다. 남지 야채들도 시즈닝과 함께 구워주며 아스파라거스는 미리 먹기 좋게 잘라주면 좋습니다. 새송이 버섯도 절반으로 잘라준 다음 볶으시면 좋습니다.
프레시지 블랙라벨 파히타에 들어간 소고기와 새우, 야채는 한번 볶은 다음 멕시칸 시즈닝을 사용해 하번 무쳐줍니다. 시즈닝 가루는 볶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각각 조리된 재료들을 모두 한곳에 모아주면 준비 끝.
이제 먹기 좋게 잘라 토르티야에 싸먹으면 됩니다.
프레시지 블랙라벨 파히타를 실제 먹어보니
일단 재료의 종류가 많고 독특한 음식인데다 비쥬얼도 나름 괜찮습니다.
이정도면 집들이나 손님상에 내도 분위기를 내는데 충분해 보입니다.
메시칸 시즈닝에 버무린 볶은 소고기/새우/양파와 함께 다른 채소들도 함께 토르티야에 싸먹으면 상당히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멕시칸 시즈닝 맛은 국내에서 유명한 라면의 스프같은 맛입니다. 약간의 매운맛과 감칠맛이 더해져서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 잡아줍니다.
조리 과정이 다소 복잡해 보이지만
만들고 나서의 비쥬얼과 토르티야에 싸먹는 이국적인 맛이 일품입니다.
이 제품도 역시 재구매 상위권 제품입니다.
주의하실점 하나는 토르티야는 반드시 정해진 시간만큼만 구워내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이 구우면 토르티야가 딱딱해져서 나중에 고기와 야채를 싸먹기가 어려워집니다. 1분정도만 구우면 적당히 잘 구부러지는 토르티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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