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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및 기타리뷰

깔끔한 정통 스테이크 프레시지 피에스타 스테이크 340g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프레시지 프레시지 피에스타 스테이크 340g 입니다. 제품명처럼 피에스타 스테이크와 가니쉬로 구성된 세트 제품으로 등심과 목살은 집에서 직접 조리해먹을 경우 조리 스킬에 따라 스테이크 품질이 많이 달라집니다. 스테이크를 얼마나 잘 익히는지에 따라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프레시지 피에스타 스테이크는 신선한 냉장육 소고기와 특별한 가니쉬의 정통 스테이크입니다.

 

 

15분조리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고 조리 설명서에도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15분조리가 가능하지만 실제로 조리해본 결과 스테이크 마리네이드 과정과 야채를 볶는 시간에서 좀 더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실제 조리 시간은 20~25분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기계처럼 딱 정해진 시간에 조리를 해야하는 제품이 아니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조리 과정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프레시지 피에스타 스테이크 원재료명 살펴보니 44.1%의 미국산 등심과 목살을 사용하고 있으며 적양파와 방울토마토는 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야채의 경우 깨끗하고 신선하긴 하지만 조리전 반드시 한번 씻어서 사용하고 방울토마토의 경우 꼭지를 제거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냉장 배송 제품이라 배송일 기준 유통기한은 5일이내입니다.

유통기한이 짧은것은 부담이 되지만

대신 채소의 신선도나 품질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프레시지 피에스타 스테이크 구성은 등심과 목살 스테이크 150g, 스테이크 소스, 시즈닝, 방울토마토, 단호박, 적양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레시지 피에스타 스테이크 조리 과정을 보면 기존 스테이크 제품들과는 순서가 약간 다르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보통 야채를 먼저 구운 다음 스테이크를 구웠지만 이번 프레시지 피에스타 스테이크에서는 스테이를 먼저 구운 다음 가니쉬를 굽는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소고기를 굽기전 마리네이드 과정이 필요하고 야채를 볶는 시간이 실제로는 좀 더 걸리기때문에 조리시간은 넉넉하게 20~25분정도 예상하시기 바랍니다.

 

 

프레시지 피에스타 스테이크 소고기는 강한불에 앞뒤로 각각 1분 구운 다음

중불에서 3분~6분정도 익혀드시면 됩니다.

저는 어느정도 잘 익은 고기를 좋아하지만 목심은 너무 질겨지기 때문에 미디엄이하로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센불에서 앞뒤로 1분정도 익힌다음 2분정도 약불에 구웠습니다.

 

 

다음에는 오일을 두르고 야채를 구워줍니다.

볶는 시간은 적게는 4분에서 많게는 7~8분까지 개인 취향에 맞춰서

방울토마토는 잘 익는 반면 의외로 단호박과 양파가 오래 걸립니다.

 

 

프레시지 피에스타 스테이크

개인적으로 스테이크 세트를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유는 재료 준비가 번잡하고 고기 종류와 상태에 따라 익히는 정도를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프레시지 피에스타 스테이크 세트 제품은 모든 재료가 다 준비되어 있고 재료 신선도도 우수한편이며 정형화된 설명서가 있어서 조리하기 상당히 편리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프레시지 피에스타 스테이크에 사용된 미국산 등심과 목살은 조리 방식에 따라 질겨질수도 있기때문에 익히는 과정에 따라 호불호가 정해집니다. 스테이크가 메인이라 잘못 구우면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확 낮아지기 때문에 취향에 맞춰 굽는 시간을 잘 조정하시기 바랍니다. 

 

가니쉬로 제공디는 적양파는 소고기와 잘 어울리지만 개인적으로 단호박은 단맛도 약하고 너무 단단한 식감이라 개인적으로 좀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