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마이셰프 찹스테이크 2인분 593g 입니다. 요즘처럼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먹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 추세에 맞춰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기 좋은 밀키트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중에 하나인 마이셰프 찹스테이크를 소개시켜드립니다.
마이셰프 찹스테이크는 한입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놓은 고기에 파프리카와 양파를 넣고 볶은 음식으로 달콤한 소스와의 조화가 좋은 스테이크입니다.
냉장제품이라 배송일 기준 4일정도의 유통기한이 주어집니다. 다소 짧은 기한이라 구매한 후 바로 조리해 드시기 바랍니다. 유통기한이 짧은 냉장제품인만큼 초기 재료의 신선도는 좋은편입니다.
마이셰프 찹스테이크의 원재료명을 살펴보면 소고기는 미국산을 사용하며, 특별히 언급은 없지만 브로콜리와 야채류들은 신선도를 위해 대부분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유는 포머스올리브유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섞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머스올리브유는 압착유에서 나온 기름이나 건더기를 정제해서 얻어지는 올리브유로 발화점이 높아 튀김용으로 적합합니다. 여기에 올리브유 특유의 향과 맛을 더하기 위해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함께 섞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스의 베이스는 토마토소스입니다.
마이셰프 찹스테이크 조리 과정은 어렵지는 않지만 재료가 익는 순서를 고려해야하기때문에 조리하기전 숙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 풍미를 내기 위한 마늘기름을 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마이셰프 찹스테이크 구성은 미국산 소고기, 야채팩, 파인애플, 토마토소스와 올리브유, 시느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슬라이스된 마늘을 넣어 먼저 볶아냅니다.
마늘 기름에 시즈닝한 고기와 야채, 소스를 넣고 볶아내면 조리끝.
주의하실 부분은 야채를 넣고 먼저 살짝 복음 다음 소고기와 소스를 넣고 볶으시면 익는 순서가 대체로 맞습니다.
마이셰프 찹스테이크를 실제로 조리해 먹어보니
조리과정은 그다지 어렵지 않고 간편한 편이었습니다. 먼저 마늘기름을 낸 다음 야채를 먼저 살작 볶아낸 다음 소고기를 넣고 한번 더 볶으면 됩니다.
찹스테이크는 대체로 실패할 확률이 낮은 제품입니다. 소스와 함께 볶기때문에 대체로 맛이 균일하고 소고기 익는 정도만 잘 맞추면 호불호가 거의 없는게 장점입니다.
스테이크를 먹고 싶은데 굽는 과정을 좀 더 간단하게 하면서 먹고 싶을때 딱 제격인 요리입니다.
대신 소고기는 익는 정도를 취향에 맞춰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익으면 대체로 질겨지기 때문에 야채를 먼저 살짝 익힌 다음 고기를 넣어 익는 정도를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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