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하게 포켓몬을 잡는다. Nintendo 포켓몬 GO 플러스

 

최근에 얻게된 아이템은 Nintendo 포켓몬 GO 플러스 입니다.

국내에서도 정식서비스를 시작한지 제법 시간이 흘렀지만 시장이 크지 않아서 그런지 국내에는 정식 출시가 안된 제품입니다. 포켓몬고 게임 출시당시 문제로 대두되었던점이 있어죠. 바로 안전문제. 마치 좀비처럼 스마트폰에 두 눈을 고정한채 길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때문에 추돌문제도 있었고 교통사고문제도 있었고.

Nintendo 포켓몬 GO 플러스는 이런 문제점도 약간은 해결하고 동시에 편의성도 갖춘 웨어러블 기기로 분류됩니다. 

 

 

Nintendo 포켓몬 GO 플러스 2017년 4월 다나와 최저가는 3만원 초반대입니다. 다만 국내정식 출시가 아니라 해외구매로 되어 있어서 배송비가 높은 편입니다. 어차피 판매자들의 마케팅차원에서 이루어진 가격대이다보니 실제 제품 구매가격은 4만원 초반대입니다. 개인적으로 제품의 기술적인 성능으로 따지면 제법 비싼감이 있지만 고유의 가치를 생각하면 구입해서 사용하시는분들도 꽤 많은거 같습니다.

 

 

 

 

 

 

 

 

 

 

 

 

 

 

 

Nintendo 포켓몬 GO 플러스는 포켓볼 디자인이며 크기는 한손한에 쏙 들어오는 정도로 작은편입니다. 주관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제품마감도는 우수한편입니다. 손에 거슬리는부분없이 매끄러운 촉감에 디자인도 손에 거슬리지 않도록 유선형이고 복잡한 버튼을 제공하지 않고 원버튼으로 모든 기능과 알림 기능을 하기때문에 심플한느낌이고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사용자가 할일은 알림이 올때 가운데 버튼을 누르는일뿐입니다.

 

 

 

 

 

 

 

 

 

 

 

 

 

 

 

 

Nintendo 포켓몬 GO 플러스 페어링이 완료되면 메인화면 오른쪽의 포켓몬고 아이콘 가운데가 녹색으로 변하면서 사용준비가 완료됩니다.

 

 

 

Nintendo 포켓몬 GO 플러스 사용중일 경우 주변에 포켓몬이 나타나거나 포켓스탑이 나타날 경우 LED색상과 진동을 알림이 옵니다. 그냥 신경쓰지 않고 가지고 다니면서 LED 조명을 보지 않고 진동이 오면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포켓몬도 잡고 포켓스탑에 연결해 아이템도 받게됩니다.

 

 

Nintendo 포켓몬 GO 플러스 실제 사용경험을 바탕으로 제품 평가를 해보겠습니다.

 

Nintendo 포켓몬 GO 플러스 장점

크기가 작고 제품 마감도가 우수함

원버튼 적용으로 사용하기 편리함

진동과 LED조명으로 상황을 알려줌

전원버튼이 없으며 사용안할 경우 자체적으로 대기모드로 들어감

 

Nintendo 포켓몬 GO 플러스 단점

일단 가격대가 높은편

포켓몬/포켓스탑이 동시에 나타날 경우 포켓몬이 우선 동작

포켓몬잡을때 기본 몬스터볼만 사용가능함

(기본 몬스터볼이 소진되고, 수퍼볼이 많아도 사용못함)

몬스터 포획 확률이 수동보다 떨어짐

(수동으로 잡을때보다 포획확률이 낮고 도망가는 비율도 높음)

 

단점으로 지적된 부분이 대부분 SW적으로 해결이 가능하고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기때문에 향후 게임앱의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이상으로 Nintendo 포켓몬 GO 플러스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