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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때 반드시 떼어가야할 아이템 다빈치 LED 램프

 

누구나 척! 어디나 착! 이사갈때 가져가는 다빈치 LED

오늘 소개시켜 드릴 다빈치 LED 제품의 회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누구나 척! 어디나 착!] 아마도 그만큼 설치가 쉽다는 의미

[이사갈때 가져가는 다빈치 LED] 그냥두고 가기에는 그만큼 아까운 제품 소중한 제품이라는 의미일겁니다.

 

실제로 설치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말씀드리자면 다빈치 LED 홈페이지 문구처럼 설치방법은 정말 쉽습니다. 다빈치 LED 본체에 자석다리만 부착해서 등기구에  설치하고 전선 2개만 연결하면 끝납니다. 그리고 일반 형광등에 비해서 밝기도 밝고 전력소모는 적기때문에 여름철 누진제 같은 경우에도 꽤 도움이 됩니다. 이런 저런 장점이 많은 제품인데다 설치와 철거가 쉽다보니 당연히 이사갈때 가져가고 싶은 제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빈치 LED 제품중에 어떤 제품을 설치할까 고민을 하면서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먼저 눈에 들어온 제품은 50W 듀얼타입제품으로 일반 FPL형광등으로 치면 55W급의 형광등을 사용하는 등기구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다빈치 LED 크기를 보면 길이가 50cm 너비가 8cm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FPL 형광등 36W 제품을 사용하는 등기구는 길이가 짧아서 이 제품은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50W 전력을 소모하는 제품이라 밝기가 36W 제품보다 더 밝습니다. 광효율이 121lm/W로 되어 있어서 50W 제품의 광효율은 6050lm이 됩니다. 이정도 밝기가 어느정도이지 잘 모르시겠지만 일반적인 55W 형광등 3개~5개정도의 밝기에 해당합니다.

 

 

다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 다빈치 LED 제품은 36W 듀얼타입제품으로 일반 FPL형광등으로 치면 36W급의 형광등을 사용하는 등기구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다빈치 LED 크기를 보면 길이가 38cm 너비가 8cm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FPL 형광등 36W 제품을 사용하는 등기구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36W 제품이라 50W 제품에 비해서 밝기가 약간 낮은편입니다. 물론 같은 다빈치 LED 제품과 비교해서 그렇다는것이지 일반 형광등보다는 훨씬 더 밝습니다. 광효율이 118lm/W로 되어 있어서 36W 제품의 광효율은 4248lm이 됩니다. 이정도 밝기가 어느정도이지 잘 모르시겠지만 일반적인 36W 형광등 3개~5개정도의 밝기에 해당합니다.

 

 

 

위에 살펴본 두 제품 모두 일반 형광등에 비해서는 확실히 밝고 전력소모가 적다는게 특징입니다.

지금 현재 거실 사용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에 거실에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현재 거실에 사용하는 등기구는 36W 4개가 들어가는 정사각형 모양의 등기구며 이대로라면 ST-36WD 2개를 사용하는게 일반적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등기구를 직접 살펴보니 등기구 내부의 길이가 50cm가 약간 넘어가기 때문에 기왕이면 좀 더 밝은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ST-50WD 제품 2개로 선정했습니다.

 

 

 

다빈치 LED 에서 제공받은 ST-50WD 2등용 제품 2개입니다. 색상은 주광색에 색온도는 5700K로 일반 형광등색상과 동일한 흰색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은 깔끔하게 무지박스 형태에 외부에는 제품의 특징이 간단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빈치 LED 포장박스에 표기되어 있는 제품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SAVE : 어쩌면 밝기를 제외하면 가장 중요한 항목일거 같습니다. 초기 구입비용측면에서는 다소 비싸다는 생각이 있지만 결국 장시간 사용하면 구입비용을 만회하고도 남을만큼 유지사용비가 저렴합니다.

 

50,000hrs : 일반 형광등에 비해서 월등하게 길고 긴 수명을 자랑합니다. 하루 10시간을 사용한다고 하면 5000일, 대략 13~14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제품을 언제 구입했는지 잊혀져 갈때쯤이 되어야 교체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Flicker Free : 다소 전문적인 의미이기는 하지만 일반 형광등은 주기적으로 방전현상이 발생하기때문에 눈으로 봐도 약간의 떠림 증상이 나타나고 전문 영상 장비로 보면 확연하게 꺼졌다 켜졌다 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당연히 사람 눈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현상인데 잘만든 다빈치 LED 제품은 이런 현상이 없습니다. 

 

 

배송받은 다빈치 LED ST-50WD 제품을 개봉해보니 본체와 부착용 다리4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완제품형태라서 구성품은 간단한편입니다. 설치방법을 잘 모르신다면 함께 동봉된 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다빈치 LED 제품이 설치하기 쉬운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이 일체형 컨버터입니다. 형광등에서는 안정기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다빈치 LED 제품에서는 컨버터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이유는 형광등은 교류를 사용하지만 LED는 직류를 사용하기때문에 교류/직류 변환장치 즉 컨버터라고 말을 합니다.

 

 

다빈치 LED ST-50WD LED 홀더에는 부착용 받침을 밀어 넣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부품 하나 하나가 쓸모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저 홀더도 위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등기구내부에 있는 나사나 안정기 기타 부속품과 위치가 겹쳐질경우 옮길수 있습니다.

 

 

오늘 다빈치 LED 제품을 설치할 거실의 등기구 입니다. 미리 유리커버하고 형광등 2개를 제거해놨습니다. 일단 2개 먼저 설치하고 나서 나머지 2개를 설치해보겠습니다.

 

 

 

 

정말 딱 3분이내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ST-50WD LED 패널을 빈 공간에 맞춰 부착하고 컨버터선 2개만 전원선에 연결해주면 됩니다. 일단 제대로 설치를 했는지 켜봤습니다.

 

 

확실히 기존 형광등에 비해서 엄청나게 밝은 느낌입니다.

 

 

형광등이 36W 제품임을 감안해도 다빈치 LED ST-50WD 제품이 확실하게 밝은 느낌을 줍니다.

 

 

이제 나머지 2개의 형광등도 제거한 다음 다빈치 LED 제품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등기구가 50cm가 약간 넘는 크기라서 ST-50WD 제품을 딱 맞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설치완료한 모습입니다. 거실에 새로운 태양이 뜬 느낌입니다. 정말 밝고 환해서 거실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진 느낌입니다. 이렇게 밝은데도 예전 형광등보다 소모전력이 2/3수준이라는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효율이 좋은거 같습니다.

 

 

다빈치 LED ST-50WD를 거실에 실제 직접 설치하면서 느낀점은

우선 설치가 상당히 쉽다는점

둘째는 전력소모는 줄어들어도 밝기는 더 밝아졌다는점

 

그리고 혹시라도 저처럼 기존등기구에 36W를 형광등을 사용하더라도 등기구 크기가 받쳐준다면 ST-50WD 제품을 사용하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전력소모차이는 36과 50으로 14W수준이지만 밝기차이가 확실히 밝기때문입니다. 기존에 ST-36WD 2개를 모두 켜야만 했다면 차라리 ST-50WD 하나를 켜는게 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등기구 크기에 여유가 없다면 어쩔수 없이 ST-36WD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정말 다음에 이사갈때.. 반드시 떼어가야할거 같습니다.

그냥 두고 가기에는 너무 아까운 아이템입니다.

 

 

본 리뷰는 (주)다빈치엘이디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다빈치 LED 구매를 원하신다면

 

다빈치 LED 2세대 DIY 홈 모듈 2등 주광색 36W
http://prod.danawa.com/info/?pcode=5703353

 

다빈치 LED 2세대 DIY 홈 모듈 2등 주광색 50W
http://prod.danawa.com/info/?pcode=570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