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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체험단

비타민마을 메가크릴 30캡슐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비타민마을 메가크릴 30캡슐 입니다. 몇알 남지 않은 상황임을 생각해보면 이 제품을 섭취한지 이제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원래는 기존에 오메가3 제품을 먹고 있었는데 기존에 먹던 오메가3 제품은 고등어나 연어같은 생선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한 제품이었습니다. 물론 젤라틴 재질의 캡슐을 사용해 먹을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안타깝게도 먹고난다음 위에서 젤라틴 캡슐이 녹으면 다소 비린 냄새가 난다는점입니다. 아주 심한건 아니었지만 어찌되었든 약간은 불편했는데 비슷한 효과를 주는 다른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이 있다고 해서 알아보고 구입한게 바로 크릴새우를 원료로한 크릴오일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존에 먹던 오메가3 제품들과 큰 차이점은 없어보입니다. 단지 원재료가 고등어같은 생선에서 크릴새우로 바뀐점말고는 없어보입니다. 실제 메인 성분도 EPA나 DHAC같은 기존 오메가3 제품과 비슷한구성입니다.

 

 

비타민마을 메가크릴 30캡슐
http://prod.danawa.com/info/?pcode=8350395

 

비타민마을 메가크릴 30캡슐 제품의 가격대는 2019년 8월 다나와 기준으로 1만원 후반대입니다. 기존에 먹던 오메가3와 비교하면 가격대는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 오메가3 제품들이 가격편차가 상당히 큰편이라 정확하게 저렴하다 비싸다를 말하기 어렵지만 장기간 먹는 제품인데다 일단 한달 분량에 저정도 가격은 약간 부담되기도 합니다. 물론 타사의 비슷한 제품들도 가격대는 대부분 비슷한 수준이라 아마도 크릴오일의 원가자체가 다소 높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비타민마을 메가크릴 제품의 주요특징입니다. 비타민마을 메가크릴에 사용된 크릴오일은 벨기에산 100%를 사용하며 크릴오일은 생산지가 캐나다나 벨기에등 몇군데 있는데 그중에 벨기에에서 생산된 원재료 10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산패를 막고 위생적인 PTP개별포장 방식을 사용하고 몸에 흡수가 잘되도록 인지질이 53%이상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에탄올이나 헥산을 사용한 화학적 추출방식이 아닌 식용주정을 사용한 방식이라 좀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물론 위에 내용은 모두 제조사에서 공지한 내용이라 확인여부는 알기 어렵습니다.

 

 

일반 오메가3 제품과 마찬가지로 어류에서 나오는 오일을 원재료로 사용한 제품이라 내용 구성물이 어유로 되어 있습니다. 알약 하나기준으로 1g(=1000mg)이며 크릴오일이 1000mg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좀 실제 크릴오일은 순도 100%짜리 오일 71.4%가 사용되기때문에 714mg이 맞을거 같습니다. 나머지 286mg은 젤라틴 재질이 캡슐무게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타민마을 메가크릴 30캡슐 영양정보입니다. 한가지 주의하실점은 보통 1회 분량에 대한 영양정보를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1회 분량이 아니라 30회분량 즉 총량에 대한 영양정보가 표기되어 있으므로 정보를 보실때 주의하셔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지방성분이 22g으로 되어 있고 포화지방이 7g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많은 포화지방이 들어있는것으로 오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회분량 기준이라 알약 1개로 기준으로 보면 0.23g(230mg)수준입니다.

 

 

비타민마을 메가크릴 30캡슐 제품은 71.4% 비중의 크릴오일 100%가 사용되었으며 나머지 28.4%는 젤라틴 기반의 캡슐기제로 되어 있습니다.

 

 

비타민마을 메가크릴 30캡슐 제품은 PTP 포장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의약품에서 사용하고 있는 포장방식이기는 하지만 이런 포장방식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제품의 특징 때문입니다. 비타민마을 메가크릴 제품은 크릴오일이 주성분입니다. 오일의 특징은 공기중에 산소와 만나면 산패되며 산패된 오일은 오히려 먹어서는 안되는 성분이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장시간 보관해도 산패되는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기중의 산소와 접촉하지 못하도록 PTP방식의 포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타민마을 메가크릴 30캡슐 제품을 대략 한달정도 먹어보고 난 느낌은

우선 캡슐 자체는 비린향이 없습니다. 당연히 처음 먹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먹던 피시오일 기반의 오메가3 제품도 먹을때에는 문제가 없지만 먹고난다음 비린향이 올라오는게 불편했는데 이 제품도 좀 약해지긴 했지만 비슷한 비린향이 좀 있습니다.

훨씬 나아기진 했지만 민감한 분들은 아마 느낄실 수 있습니다.

 

크릴오일이 주목받는 이유는 인지질성분의 효능, 아스타잔틴성분의 효능이 주 목적입니다.

인지질성분은 혈액내의 나쁜 기름 성분을 녹여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아스타잔틴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하는 성분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검진을 받아보면 혈액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도 좀 올라가고 고지혈증은 아니지만 쉽게말해 혈역내 지방성분도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오메가3 제품을 꾸준하게 먹고 있다가 최근에 크릴오일 제품으로 변경해봤습니다. 아직까지는 체감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없지만 돌아오는 건강검진 결과를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