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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레고 제품은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입니다. 작년에 닌자고 무비가 상영되면서 닌자고 인기가 아이들사이에서는 식지를 않고 있습니다. 작년에 예상했던 고대로 올해도 이런 인기가 계속 이어가고 있네요. 이제 닌자고 라인업은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조만간 닌자고 성만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제품을 조립해 보겠습니다. 닌자고 시리즈에서는 직접 조립하는것보다 완성품을 원하는 아이의 요구에 조립은 직접 제가 하고 있네요.

 

이번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제품은 콜의 전용 메카맨으로 진동 로봇이라는 이름처럼 소닉붐 무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동작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외형상 특징은 일반 로보트처럼 발이 달린게 아니라 거대한 바퀴 하나로 지탱된다는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보기에는 멋있는데...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중심잡기가 힘든 제품입니다. 장식장에 놓고 보기에 딱 좋은 제품입니다.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제품 가격은 2018년 7월 다나와 기준 최저가 9만원 초반대입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중급 정도 되는 메카맨이라서 가격이 제법 높은 편입니다. 물론 워낙 고가의 제품들이 많은 레고시리즈들이지만 하나만 사는게 아니라 계속 줄지어 비슷한 제품들을 사주고 있는 상황이라 가격적인 부담은 좀 되는 제품입니다. 물론 다 조립을 하고 나면 아이얼굴에 빛나는 눈동자를 보면서 또 사주게 되는게 역시 레고이기때문에 어쩔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제품 포장박스입니다. 최근에 출시되는 레고 제품들의 포장박스가 약간 커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두께는 얇아지는 대신 전면 면적을 늘리는 방식이라 크기가 상당히 크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마케팅측면에서 화려한 제품 포장은 구매욕을 자극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실제 마트에 전시된 제푸 박스만 봐도 멋있어 보이니 아이들 눈에는 거의 환상적인 수준의 제품처럼 보일거 같습니다.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특징은 콜이 탑승을 할 수 있고 로보트 다리가 아닌 하나의 거대한 바퀴가 다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물론 바퀴 뒤쪽에 중심을 잡아주는 수평바가 부착되어 있어서 가만히 두면 쓰러지지는 않습니다.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제품에서는 총5개의 피규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피규어 하나만큼은 풍년입니다. 닌자고 시리즈들은 대체로 피규어를 풍부하게 제공하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제품 조립전에 아이들이 가장 먼저 눈길이 머무는게 피규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마케팅/상품기획은 정말 잘하는 레고!!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제품의 크기는 폭이 30센티미터 높이가 31센티미터입니다. 크기면에서는 웬만한 고가형 제품못지않게 거대합니다. 장식장에 넣어두고 보기에 딱 좋은 제품입니다.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제품 개봉을 하면 총 8개로 분류된 파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의 파츠는 봉지에 쓰여진 번호대로 개봉하면서 조립하면 됩니다. 확실히 구형 레고 제품들에 비해서 이렇게 분류시켜 놓은 방식을 적용하면서 조립하기가 너무 편해졌습니다. 전체 파츠를 모두 분류하고 일일히 찾아서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데 이렇게 분류시켜놓은 이후에는 조립시간이 거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인스는 역시 부품을 분류해놓은것과는 별개로 거의 책 수준으로 두껍습니다. 그나마 부품수가 적고 특수 부품들이 많아서 그런지 두권으로 분리되지 않고 한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대신 스티커는 제품 특성상 갯수가 상당히 많은편입니다.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조립의 시작은 언제나 그렇듯이 시작은 피규어로... 일단 이 피규어가 만들어져야 아이눈길이 쏠려 조립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역시 첫번째 피규어 조립의 주인공은 메카맨 조종사 콜입니다.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어깨에 미사일이 내장되어 있어서 부피가 큽니다. 부피는 큰데 몸통과 연결되는 부분의 크기는 작다보니 내구성과 한들리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테크닉느낌이 나는 관절부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역시 가격대가 높은 제품이라 그런지 디테일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특히 손가락의 관절이 모두 독립적이라 다양한 모양을 표현할 수도 있고 물건을 집어 올리거나 피규어 캐릭터를 잡을수도 있습니다.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캐릭터 총 집합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전체 완성모습들입니다. 일단 제품 전체 크기는 대략 가로/세로 30센티미터 정도이지만 몸통 주변에 붙은 파츠들이 많은 편이라 실제로는 상당히 커보입니다. 게다가 중앙의 대형 바퀴가 인상적이고 몸통의 커버가 열리면서 콜이 타는 조종석, 어깨 커버가 열리면서 보이는 미사일이 멋있어 보이는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이었습니다.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다리 부분이 외바퀴로 되어 있어서 중심을 잡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일단 보여지는 멋스러움은 최고인거 같습니다. 바퀴뒤에 중심을 잡아주는 수평바가 있어서 가만히 두면 넘어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이가 가지고 놀다보면 기우뚱 하면서 부서지는 파츠가 발생한다는게 아쉽습니다. 

 

이상으로 올해 생일 선물로 조립한 레고 닌자고 무비 콜의 진동 로봇 (70632) 사용기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