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칼빔면, 오뚜기 진비빔면 신상 비빔면 2종 비교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최근 출시한 신상 비빔면 2종입니다.

하나는 농심에서 출시한 칼빔면으로 보통 비빔면에 사용되는 얇고 가느다란 면발이 아닌 칼국수 면발을 사용해 두툼한 면발에서 오는 식감과 김치가 들어간 김치비빔장을 사용해 시원칼칼한 맛이 일품인 제품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칼빔면은 요즘 판매되는 일반적인 비빔면과 차별화된 맛이라 개인적으로 상당히 호감가는 제품입니다.

 

다음은 오뚜기에서 진짬뽕, 진짜장같은 진시리즈로 출시한 진비빔면입니다. 태양초 고추를 사용해 매운맛과 함께 사과와 타마린드 소스를 사용해 비빔면의 필수맛요소인 새콤, 달콤, 매콤한 세가지 맛이 균형을 잘 맞춘 제품입니다. 

 

 

오뚜기 진비빔면은 156g에 625kcal로 일반 봉지라면보다는 칼로리가 약간 높은 편입니다. 스프에는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하기 위한 타마린드 양념소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단 비빔면 한개에는 1400mg의 나트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 봉지라면보다 더 많은 양이며 비빔면 특성상 다른 맛들이 강해서 짠맛이 잘 느껴지지 않지만 나트륨 함량은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인스턴트 유탕면 특성상 재료의 상당수는 외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스에 사용되는 태양초고추장정도를 국산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재료는 외국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뚜기 진비빔면의 영양정보를 보면 일반 봉지라면에 비해 칼로리는 다소 높은편이며 나트륨 함량도 높은편입니다. 유탕면에 소스가 강한 제품이라 탄수화물을 비롯해 당류와 지방 모두 높은편입니다.

 

 

오늘 비빔면 비교의 숨은강자 바로 농심 칼빔면입니다. 일단 기존의 비비면의 기준을 확 비트는 느낌의 넓고 굵은 칼국수 면발에 김치가 포함된 김치소스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기존 비비면의 대체적인 맛기준은 새콤,달콤,매콤의 삼박자였다면 칼빔면은 다소 특이한 맛을 제공합니다. 좀 덜달고 덜 맵고 덜 새콤한대신 김치특유의 맛이 더해져 새로운 비비면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반가운 제품이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농심 칼빔면은 144g에 595kcal로 일반 봉지라면보다는 칼로리가 약간 높은 편입니다.

 

 

농심 칼빔면의 특징은 우선 두툼한 칼국수 면발을 사용했고, 김치를 다져 넣은 김치비빔장을 사용했다는점입니다.

 

 

인스턴트 유탕면 특성상 재료의 상당수는 외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부 재료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재료는 외국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농심 칼빔면의 영양정보를 보면 일반 봉지라면에 비해 칼로리는 다소 높은편이며 나트륨 함량도 높은편입니다. 유탕면에 소스가 강한 제품이라 탄수화물을 비롯해 당류와 지방 모두 높은편입니다.

 

 

우선 칼빔면을 보면 김치가 들어간 김치비빔장소스와 후레이크 그리고 대망의 칼국수 면발의 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농심 칼빔면 완성. 우선 맛평가를 위해 조리설명서 그대로 다른 재료를 더하지 않고 오리지널상태 그대로 조리해 봤습니다.

 

 

농심 칼빔면은 김치건더기와 함께 김치비빔장만의 독특한 매력이 일품입니다.

 

 

오뚜기 진비빔면의 면은 일반적인 비빔면과 비슷합니다.

 

 

오뚜기 진비빔면 완성. 면이 일반적인 비빔면의 면이어서 그런지 비쥬얼적인 측면에서는 그다지 임팩트가 높지는 않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비빔면같은 모습입니다.

 

 

오뚜기 진비빔면의 맛은 일단 매콤, 새콤, 달콤한 맛 삼박자가 아주 강렬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면발의 느낌은 기존의 비빔면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소스는 좀 더 맛이 강하게 배합되어서 그런지 입맛이 없을때 먹으면 적당해 보입니다.

 

농심의 칼빔면은 일단 기존의 비비면의 기준을 확 비트는 느낌의 넓고 굵은 칼국수 면발에 김치가 포함된 김치소스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기존 비빔면의 대체적인 맛기준은 새콤,달콤,매콤의 삼박자였다면 칼빔면은 다소 특이한 맛을 제공합니다. 좀 덜달고 덜 맵고 덜 새콤한대신 김치특유의 맛이 더해져 새로운 비빔면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반가운 제품이 될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이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