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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체험단

노니 100%로 착즙해 만든 순수식품 퓨어노니 100%

지금은 다소 열기가 식었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 초만 하더라도 노니의 열풍은 대단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가루형 노니 제품에서 쇳가루가 나오면서 문제가 불거졌고 그래서 요즘은 가루형 제품보다 주스형 제품 판매량이 늘어난거 같습니다.

노니의 효능이라면 대체로 만성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심하셔야할 부분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노니 제품중 상당수는 [건강보조식품] 이 아니라는점입니다. 그냥 일반 과일 야채 주스같은 식품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하게 마시는 오렌지 주스나 당근주스 같은 과일/야채 주스로 허가 받고 판매하고 있다는점입니다. 즉 건강관련해서는 효능이나 효과를 정식으로 인정받아 판매하는 제품과 그렇지 않은 일반 식품으로 인정받아 판매하는 제품이 혼용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양파이나 양배추즙을 먹으면 어디에 좋더라 하면서 건강즙 제품들을 먹는 것처럼 노니주스 또한 조금이나마 건강증진 효과를 위해 먹는 건강즙으로 생각하시면 오히려 편안하게 드실 수 있을실거 같습니다.

순수식품 퓨어노니 100% 1L
http://prod.danawa.com/info/?pcode=7964245

일반 식품으로 분류되어 판매되는 제품이라 가격대는 저렴한편입니다. 1L 4개 기준으로 3만원 초반대라 1병에 1만원 미만입니다. 착즙형 제품이라 가루형 제품보다는 부피가 좀 더 크고 가격대가 좀 더 비싼거 같습니다.

 

검증결과가 있는지는 확신이 안서지만 그래도 민간요법처럼 염증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해서 올해 초부터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주스제품으로 분류되서 판매되는 식품류라 가격도 저렴한편입니다.

일단 노니만 100% 사용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더 언급드리자면

건강기능식품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 아니라 과일야채 즉 과채주스 항목으로 허가 받은 제품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상당수의 제품들이 이렇게 과채주스, 액상차같은 식품류로 허가 받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품류들은 광고에서 절대로 건강보조식품이나 효능에 대해서 과대 광고를 할 수가 없으니 주의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노니도 과일로 분류되서 그런지 100ml 기준으로 당류가 8.5g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당성분만보면 상당히 단맛이 강한 과일입니다. 그런데 노니를 드셔보신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맛이 없다는게 대체적인 평가입니다. 이유는 아무래도 일명 [흙맛]이 강하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거 같습니다. 당성분이 높지만 텁텁한 흙맛이 강해서 단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노니의 경우 단순 식품류로 분류되어 있지만 먹는 양에 대해서는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일반 과일야채 주스처럼 많이 마시면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50~100ml정도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고 적혀 있으며 저같은 경우에는 하루 50ml이내로만 먹고 있습니다.

 

순수식품 퓨어노니 100% 1L 제품을 대략 3개월 정도 복용한 느낌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노니주스 제품을 알아보시다 보면 먹기 힘들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일명 흙맛같은 느낌이 강해 텁텁하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순수식품 퓨어노니 100% 1L  제품은 발효를 거친 노리를 사용해서 그런지 의외로 맛이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마치 시중에서 파는 토마토주스 같은 느낌과 비슷합니다. 맛도 단맛이 의외로 강하고 점성이 있어서 그런지 말씀드렸던 토마토주스하고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맛측면에서는 상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먹는데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일단 먹는데는 지장없고 맛도 좋아 편했습니다만 효과측면에서는 특별히 언급할 부분이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만성염증에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특별히 먹고 난 전후와 비교해서 이렇다할만큼 언급할 부분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냥 먹기 전후가 비슷합니다. 더 오래 먹어보야 알 수 있는 부분인지 아니면 효과는 있는데 잘 모르고 넘어간 부분이 있는지 개인적으로 명화가게 말씀드릴만한부분은 없습니다. 보통 건강에 좋다고 하는 식품을 3개월 정도 먹고나면 나름 효과가 느껴지기 마련인데 노니는 의외로 그런 부분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개인차가 있다는 전제하게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일단 가격이 저렴한 편이고 3개월 먹는동안 어쩌면 몸에 무리가 가거나 이상증상이 없었기에 앞으로 3개월 정도는 더 섭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