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이내로 설치가 쉬운 에스파스 부착식 씽크선반 600 반투명쟁반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에스파스 부착식 씽크선반 600 반투명쟁반 입니다.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씽크대 상부장 밑에 붙여 사용하는 선반으로 길이가 600mm인 제품이며 밑에 물받이 쟁반이 부착된 제품입니다.

 

 

에스파스 부착식 씽크선반 600 반투명쟁반 구성품은 간단하빈다. 그릇이나 접시를 놓을 수 있는 판과 좌우 고정판 그리고 물받이그릇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제품이라 사용된 스테인리스 스틸의 강도가 강한 제품은 아닙니다. 그냥 가벼운 컵이나 그릇몇개 정도 보관할 용도로 적합한 제품입니다. 어차피 길이가 600mm로 짧은 제품이라 많은 물건을 거치할수도 없습니다.

 

 

에스파스 부착식 씽크선반 600 반투명쟁반 제품이 저가형 제품이지만 나름 구성은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그릇거치대 밑에는 간단한 물건을 걸어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평행봉이 부착되어 있고 평행봉에는 국자를 걸어 놓을 수 있는 걸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스파스 부착식 씽크선반 600 반투명쟁반 설치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상부장 밑에 좌우 나사 2개씩 고정만 하면 됩니다. 양쪽 나사2개로 무게를 견디는 제품이라 무거운 물건을 얹어 놓기에 적당한 제품은 아닙니다. 무게가 나가는 물건을 얹어 놓을 목적이라면 부착식이 아니라 기둥식을 설치하셔야만 합니다.

 

 

부착식 선반 제품들 상당수가 밑에 물받이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사용해보면 밑에 물받이가 있는 제품이 상당히 편리합니다.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구매를 하신다면 꼭 물받이가 있는 제품을 선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에스파스 부착식 씽크선반 600 반투명쟁반 제품을 실제 구매/설치/사용해보니

 

일단 가격에 맞는 품질을 제공한다는점입니다. 고급스럽거나 아주 튼튼한 제품은 아닙니다. 그냥 저렴하게 가벼운 물건을 거치해 놓기에 적당한 제품이며 설치과정이 단순하고 편리하다는점이 장점입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품질도 가격대를 고려하면 향후 녹이 발생할 확률이 꽤 있어 보입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해서 향후 문제가 발생하면 다시 교체를 해서 사용해도 부담이 안가는 제품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먼저 사용하던 제품은 제법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녹이발생하거나 흡집이 발생하는것을 막기 어렵다는 경험을 하고나니 주방용 선반은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 가며 사용하는게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래도 물받이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서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먼저 사용하던 제품은 물받이가 없어서 항상 마른 물건만 거치하는 용도로 사용하다보니 불편했는데 에스파스 부착식 씽크선반 600 반투명쟁반 제품은 물받이가 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