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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및 기타리뷰

가볍고 눌러붙지 않는 해피콜 브릴로 다이아몬드 궁중팬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해피콜 브릴로 다이아몬드 궁중팬 (28cm) 입니다.

지금도 사용중인 해피콜 다이아몬드 포셀 궁중팬은 제품 품질이나 내구성등등 가성비 높고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이라고 한다면 다소 무거워서 와이프가 사용할때는 다소 부담이 된다는점과 팬의 사이드 엣지를 연마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예쁘지만 코팅이 되어 있지 않아 음식물이 타서 눌러 붙으면 세척이 불편한점입니다.

 

해피콜 브릴로 다이아몬드 궁중팬을 구매한 이유는

1. 기존 다이아몬드 포셀팬보다 가볍다는점

2. 사이드 엣지의 내부에는 코팅이 되어 있어 음식물을 담을때 편리하다는점

입니다.

 

 

해피콜 브릴로 다이아몬드 궁중팬 제품의 내부 코팅은 다이아몬드 분말이 함유된 불소수지 코팅으로 음식물이 눌러붙지 않으며 외부는 세라믹 코팅을 사용해 조리도구와의 마찰에 의한 스크래치 방지 및 고온에서의 변형이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피콜 브릴로 다이아몬드 궁중팬 손잡이의 그립감은 기존 팬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해피콜 브릴로 다이아몬드 궁중팬 제품의 실제 무게는 882g으로 다이아몬든 포셀팬보다 약 200g 정도 가볍습니다. 남성이 들기에는 두 제품 모두 큰 불편함이 없지만 여성입장에서는 그리고 장시간 조리한다는점에서는 200g의 무게 차이가 상당히 커보입니다.

 

 

내부 코팅부분의 무늬 크기 차이로 인해 처음에는 코팅이 다소 약하게 된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접사 확대 사진을 보니 두 제품 모두 조밀하고 균일한 코팅모습을 보여줍니다.

 

 

해피콜 브릴로 다이아몬드 궁중팬 제품의 특징중 가장 마음에 들고 구매포인트였던점이 바로 내부엣지가 없다는 점입니다. 포셀팬은 내부/외부 모두 엣지가 있고 내부에는 코팅이 없어서 오래 사용하면 오염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해피콜 브릴로 다이아몬드 궁중팬은 내부에 엣지가 없고 코팅이 연속적으로 되어있어서 음식물 오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해피콜 브릴로 다이아몬드 궁중팬 (28cm)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니

1. 일단 무게가 가벼워져서 오랜 조리 시간에도 부담이 덜 하다는점

2. 팬 내부에 엣지가 없고 코팅이 연속으로 되어 있는 넌스틱기능으로 음식물이 눌러붙지 않아 오래 사용해도 오염이 되지 않는다는점이 장점입니다.

 

한가지 주의하실 점을 알려드리면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이라 설겆이를 할때 바닥을 닦아내기 위해 프라이팬을 뒤집으면 코팅 부분이 씽크대에 접촉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잘못하면 가장자리 부분의 코팅이 마찰로 벗겨질 수 있으므로 설겆이 할때 주의하셔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