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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및 기타리뷰

한국맥널티 브라질 세라도 NY.2 핸드드립 원두커피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한국맥널티 브라질 세라도 NY.2 핸드드립 원두커피 입니다. 한국맥널티 브라질 세라도 원두커피는 겉과속이 다른 느낌의 커피입니다. 보통 원두백을 개봉하면 풍기는 향을 통해 이 원두는 이런 느낌일거 같다라는 예상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지만 한국맥널티 브라질 세라도만큼은 이런 예상과 전혀 다른 향과맛을 선보여준 원두였습니다.

 

 

한국맥널티 브라질 세라도 원두는 브라질 정부로부터 "헤지옹 도 세하드"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런 인증보다는 실제 향과 맛이 더 인상적인 원두입니다. 제품 설명에서는 실키한 바디와 혀끝에서 느껴지는 단맛이 일품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국맥널티 브라질 세라도 NY.2 핸드드립 원두커피를 실제로 음용해보면

 

일단 제품을 처음 개봉했을때의 향은 굉장히 무겁고 강렬하며 다크한 느낌의 향이납니다. 그래서 로스팅이 엄청 강하게 된 원두이거나 쓴맛이 상당히 강한 원두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정착 드립추출하고 나서 맛을 보니 상당히 구수한 느낌에 쓴맛도 상당히 약해 커피의 강한 쓴맛을 싫어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원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