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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함과 긴 수명을 갖춘 다목적 프로젝터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

 

 

편리함과 긴 수명을 갖춘 다목적 프로젝터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

 

 

이번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 입니다.

요즘 화두가 되는 IT제품이 바로 개인용 프로젝터 제품들입니다. 집에서는 대형 화면으로 동영상을 감상하기도 하고 캠핑을 가거나 야외에서도 평평한 재질의 패널만 있으면 장소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그런데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개인용 프로젝터중에 포터블 미니빔으로 분류되는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대 쏟아져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거나 스마트폰 충전용 외장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는점이 매력적이지만 태생의 한계인 광원밝기가 100안시를 넘는 제품들이 없습니다.

프로젝터의 핵심은 광원의 밝기와 수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광원의 중요성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은 기본적으로 800안시급의 밝기를 지닌 LED기반의 광원으로 개인적인 프로젝터 스펙으로 보면 성능과 수명, 안정성, 관리이 편리성등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제품으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제품입니다.

 

단순히 동영상을 보는것에 그치지 않고 일반 사무실에서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의 성능과 자체 동영상 재생기능 및 문서뷰어 기능을 내장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흡잡을데가 없는 우수한 제품입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핵심적인 스펙사항입니다.

1. 800안시 밝기의 LED광원 (밝기와 수명, 색재현력이 우수)

2. 100000:1의 명암비(선명한 색상 표현가능)

3. Triple XD엔진적용(선명한 화질 구현)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구성물품입니다.

기본적인 구성품외에 본체보호용 파우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의 용도를 단순히 가정으로 한정하지 않고 야외나 사무실등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칠수 있는 상황까지 고려한다면...

파우치를 기본으로 제공하는것이 당연하면서도 알찬 구성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프로젝터 제품들의 디자인과 크기가 제각각이라서 따로 전용 파우치를 구한다는것도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괜찮은 구성이라고 봅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전원어댑터 규격은 최대 65W출력을 지원합니다.

개인용 미니빔으로 분류되어있어서 배터리내장방식 제품과 비교하면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지만 100안시이하의 밝기를 지니는 미니빔들과는 기본적인 스펙의 레벨이 다른 제품이기때문에 전원어댑터 사용으로 인한 불편함은 감수해야할거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바로 이 전원어댑터 사용방식이 이 제품을 야외용으로 사용하기에 제약이 된다는 점입니다. 적어도 DC또는 AC 인버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요즘은 5만원 이하짜리 저전력용 시거잭 AC인버터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있기때문에 약간의 투자를 한다면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문제는 없으리라 봅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리모컨입니다.

제품 본체에도 기본적인 조정이 가능한 조이스틱이 내장되어 있지만 리모컨을 사용하는 편이 훨씬 편리하고 직관적입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디자인은 유선형의 화이트톤으로 깔끔합니다.

디자인측면에서는 나무랄데없이 매끈한 모습입니다.

손에 쥐면 마치 작은 도시락을 쥐고 있는 듯한 느낌에 무게도 600g으로 가볍습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는 조그마한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발열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뭐.. 터놓고 이야기해서 100안시 이하의 밝기를 지니는 미니빔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프로젝터들은 발열이 상당히 심합니다. 그나마 LED광원을 사용해 발열을 상당히 줄인탓에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와 같은 조용한 프로젝터 제품이 나올 수 있었다는 현실에 감사드립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화이트 광원은 한마디로 난로수준이었죠. 손대면 토옥하고....가 아니라 바로 화상을 입을 정도로..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발열은 한시간 정도 사용하고나서도 손댈 수 있을 정도로 많이 발전되었습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후면에는 다양한 연결 단자가 있습니다.

그중에 대부분은 직관적인 단자들이라 쓰임새가 쉽게 예상이 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단자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RF안테나 연결 단자가 내장되어 있어서 디지털 수신용 안테나 또는 케이블을 연결하면 디지털 방송도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대형 평판TV에서 LCD패널을 제외하고 광원을 대신 넣은 듯한 느낌입니다.

 

 

 

그밖에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에 입력되는 신호용 단자로는  HDMI단자, AV IN단자가 있습니다. AV IN단자는 제품에 포함된 전용 케이블을 이용해 구형 컴포지트 신호를 입력 받을 수 있습니다.

 

USB단자의 경우 USB메모리나 외장하드 연결이 가능하며 저장장치에 있는 동영상 및 문서(PDF파일,엑셀파일)를 다른 장치의 도움없이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동영상의 경우 상당히 다양한 코덱을 지원하지만 일부 코덱지원이 안되는 동영상은 볼 수 없습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뒤쪽으로 양쪽에는 내장 스피커가 위치해 있습니다. 실외에서는 소리작 작아 외부 스피커를 사용하기를 권장하지만 5-6평 규모의 실내라면 내장 스피커로도 충분히 동영상 감상이 가능합니다. 물론 10평이상의 공간이라면 실내라도 내장 스피커의 음량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제품 보호용 파우치를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에 결합한 모습입니다.

역시 전용 파우치답게 크기와 모양 모두 딱 맞게 제작되었습니다.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는 동시에 발열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적화된 모습입니다.

 

 

 

 

그런데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 전용 파우치를 사용하면 한가지 아쉬운점이 발생합니다 바로 내장 스피커의 음량이 약간 줄어든자는 점입니다.

스피커 음량이 확 줄어드는건 아니지만 기본 음량 자체가 크기 않은 제품이라 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합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전원을 연결하면 조이스틱에 기본적으로 붉은색 LED가 은은하게 점등됩니다.

그리고 나서 처음 전원을 켜면 [언어],[사용환경] 설정을 해야만 합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 메인 메뉴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은 키스톤 기능을 기본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기본 지원되는 키스톤 기능에 상당히 만족합니다.

실제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 각도 조절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상하로 40도까지 자동 보정이 가능하다고 하며 실제로 40도 상향으로 테스트해봐도 원본과 동일한 화면 비율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는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실제 사용하면서 성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미터 거리에서 투사된 화면 크기는 35인치급 입니다.

주변의 밝기가 사진에 찍힌 상황과 달리 제법 날이 맑은 정오시간대에 프로젝터용 암막커튼만 닫아놓은 상태로 주변 사물이 모두 인식될 정도의 빛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일단 1미터 거리에서 투영된 35인치급 화면의 화질은 상당히 또렷한 모습입니다. 얼마전 포터블용 미니빔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데 100안시 미만의 제품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방의 구조와 암막커튼의 크기를 고려할때 얻을 수 있는 최대 투영 거리인2미터 거리에서 투영한 화면 모습입니다. 2미터 거리에서 투영된 화면의 크기는 65인치급으로 앞서 35인치 테스트때와 같은  밝기에서 보면 약간의 화면 흐려짐이 발생하지만 이정도까지는 무난하게 동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 테스트 공간을 보시면 암막커튼의 밑 부분에 여유 공간이 발생해 정오시간대의 밝은 빛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5인치급 화면크기로 동영상 시청이 무난하게 가능합니다. 800안시에 해당하는 광원으로 소형 미니빔하고는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소형 미니빔들은 이정도 밝기의 실내에서라면 화면 크기를 극도로 줄이지 않는 이상 좋은 화질을 얻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거리를 바꿔가면서 화면 크기를 변경해보니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으로 최적의 동영상 품질을 얻기 위해서는 1.5미터 투사거리에 45인치급 화면이 가장 적당한거 같습니다. 화면크기가 더 줄어들면 눈으로 느껴지는 화질이 많이 좋아지지만 적어도 큰 화면의 잇점을 살린 프로젝터라는 점을 고려할때 적어도 45인치급 화면까지는 고해상도 동영상의 품질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기능중에 마음에 드는 부분이 바로 자체 문서뷰어 기능이 내장되어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프로젝터들은 소스를 큰 화면에 보여주는 단순한 기능이 대부분이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자체 동영상 플레이어같은 특화된 기능을 내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또한 문서포맷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PDF파일과 엑셀파일을 자체 뷰어로 구동이 가능합니다. 그외의 파일은 스마트폰에 뷰어를 인스톨한 후 스마트폰을 MHL케이블로 연결해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PDF파일만 지원해도 웬만한 프리젠테이션용으로는 손색이 없을거 같습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에 스마트폰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보통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서 MHL케이블을 지원하는 경우와 옵티머스 G2처럼 MHL케이블이 아니라 S포트를 통해 HDMI케이블로 연결되는 기종이 나눠지므로 보유하고 계신 스마트폰의 기종에 맞춰 연결 케이블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에 G2를 S포트와 HDMI케이블로 연결해 완벽하게 미러링된 모습입니다. 물론 영상뿐만 아니라 음성도 지원되기 때문에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스피커로 좀 더 큰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와 스마트폰을 연결하기 위해서 유선 케이블을 이용한 방법만 있는게 아닙니다. 바로 무선모드(미라캐스트)로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유선모드의 경우 상당수의 스마트폰에서 지원가능하지만 미라캐스트의 경우에는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대부분 지원하지만 출시시시가 좀 지난 스마트폰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무선연결모드(미라캐스트)를 사용하기 위해서 우선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외부입력 메뉴중에 [스크린쉐어]를 선택합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스크린쉐어] 메뉴를 활성화 시킨 후 스마트폰에서 미라캐스트 메뉴를 활성화시키면 연결 가능한 기기를 검색하게 되고 검색된 리스트에서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를 선택하면 됩니다. 과정자체는 자동으로 진행되기때문에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위의 스마트폰 메뉴는 옵티머스G2기준입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과 미라캐스트 모드로 연결되면 스마트폰 상단에 와이파이다이렉트 아이콘과 스크린쉐어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와 미라캐스트 모드로 연결해 동영상 감상, 게임등을 해봤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지지 않는다면 실시간 공유가 가능합니다.

음성 또한 지원되기 때문에 좀 더 실감나는 동영상 감상 및 게임이 가능합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에는 HDTV 튜너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연결 방식은 동축케이블 방식으로 외부에 HDTV 안테나나 케이블TV안테나, 공시청안테나를 연결하면 TV를 볼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라면 HDTV외장 안테나를 이용해 공중파 HDTV를 볼 수 있습니다.

(동작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체험단으로 받은 제품은 RF단자에 문제가 있어서 실제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안테나케이블에 문제가 있난 싶어서 디지털TV에 연결해 확인해봐도 문제가 없는것으로 봐서 안타깝지만 초기 불량인듯 싶습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에 USB 메모리나 USB외장하드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USB에 저장된 매체를 읽어들입니다. 분류상으로 동영상, 사진, 음악을 자동으로 분류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전체 목록을 볼 수도 있으며 파일을 클릭만 하면 자체 뷰어가 실해됩니다. 일부 코덱지원여부에 따라 플레이되지 않는 동영상이 있지만 이정도면 거의 단독 무비플레이어로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기능중에 상당히 편리한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키스톤기능으로 저가형 프로젝터에서는 지원하기 어려운면이 많은 기능입니다. 보통 프로젝터는 렌즈선상에 수평으로 나오는 위치가 화면의 밑부분에 해상되며 상단부로 화면이 확대되어 투사됩니다. 사진에서 보시듯이 렌즈가 위치한 부분이 화면 밑부분에 해당됩니다. 보통 프로젝터가 대화면을 얻기 위해 지붕에 설치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설치를 하다보면 투시되는 화면과 일치되는 상태로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밑으로 내려가거나 반대로 상향으로 투사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키스톤 기능이 없다면 사가격형 모양의 정상적인 화면이 아니라 사다리꼴 모양의 화면을 보게 될겁니다.

 

이런 문제점을 자동으로 수정해주는 기능이 바로 키스톤기능입니다.

본체의 각도가 상하로 틀어져 있어도 화면은 사가형 모양으로 일그러지지 않도록 해주는 기능..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최대 키스톤 상하 각도는 40도입니다. 거의 최대치에 가깝에 상향으로 방향을 바꿔도 투사되는 모양은 원본 모양과 동일합니다.

다만 실제 보게되는 화면의 크기는 약간 작아집니다. 외곡된 사다리꼴 모양의 투사공간을 바로잡아 사각형 모양으로 만들다보니 자투리 공간이 낭비되기때문입니다.

외곡된 화면을 보는것보다는 좀 작더라도 정상적인 화면을 보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이제품은 배터리를 사용하는 포터블타입의 미니빔은 아닙니다. 220V전원어댑터를 통해 전력을 공급받아야하기때문에 배터리타입보다는 이동상의 제약이 따릅니다. 물론 해결방법은 충분히 있기때문에 제약이 좀 있을뿐이지 불가능한것은 아닙니다. 대신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은 배터리타입의 미니빔에서는 태생적으로 얻기 어려운 800안시급의 밝은 광량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미니빔들이 주변의 밝기가 약간만 밝아져도 시인성이 급격하게 낮아져서 실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지만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은 주변이 어느정도 밝은 상태에서도 상당히 좋은 화면품질을 제공합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사용할 경우 낮에 사용해도(화면크기는 30인치급정도로) 또렸한 화면을 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밤이거나 주변 밝기를 어둡게 한다면 65인치이상의 화면도 가능합니다.

그외에 USB포트와 자체 플레이어 기능 내장으로 외장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이용해 동영상, 사진, 음악재생이 가능하기때문에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점도 매력적입니다.

LG 미니빔 프로젝터 PW800의 총평을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70만원대의 가격이 부담스럽지만 HDTV, 동영상플레이어기능이 내장되었으며, 대형화면을 얻고자 하시는분에게는 나름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marutoy.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17&cate_no=1&display_group=2

 

 

 

 

이 사용기는 (주)마루느루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