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요즘은 집근처 카페만 가더라도 노트북을 가지고와서 작업을 하거나 과제를 준비하거나 동영상을 보는 유저분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데스크탑을 대신해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서브컴퓨터용으로 노트북을 소유하고 있는 유저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화면의 각도가 적당하지 않아서 고개를 숙이고 사용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장시간 사용하게 되면 목건강에 좋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노트북을 책상위에서 장시간 사용하기위해서는 적당한 사용환경을 보장해주는 노트북 거치대는 이제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노트북 발열로 인한 성능저하를 방지하기 위해서도 노트북 거치대의 쓰임새와 가치는 높아지게 됩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제품은 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제품이며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거치대 전체가 100%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서 가볍고 튼튼하며 노트북 발열을 방지해주는데 효과적인 성능을 제공한다는점입니다. 특히 금속재질임에도 불구하고 가볍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평면상태로 접혀지기 때문에 이동시나 보관시에도 상당히 간편한 제품입니다.
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제품의 최저가는 2018년 4월 다나와 기준으로 3만원 초반대입니다. 쿨링팬이 적용된 액티브쿨링 타입이 아닌 패시브 타입의 노트북 거치대제품인점을 고려하면 가격적인 면에서 약간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보통 바디재질이 플라스틱인 제품들에 비해 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제품은 100% 알루니늄 재질입니다. 그만큼 가볍우면서도 튼튼하고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세련된 제품이라 여러가지 면에서 판매가격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제품입니다.
포장박스 전면에 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제품의 특징이 잘 표기되어 있습니다. 최대 15인치급의 노트북이나 태블릿(PC)거치가 가능하며 6단계 각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안정적인 거치와 동시에 노트북 하단에서 발산되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내보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각도 조절은 최소 20도에서 최대 40도까지 6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견고한 실리콘 고정장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제품 구성은 간결하게 거치대 본체와 간단한 설명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실리콘 패드 1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노트북마다 바닥 받침대 위치와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고정이 안되는 경우 사용하시면 됩니다.
접혀진 상태의 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제품을 보면 전체적으로 하나의 알루미늄 판을 정교하게 재단해서 만든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정교하게 잘 짜맞춰진 제품이라 접었을 경우 부피가 많이 줄어들어 이동시 상당히 편리할거 같습니다. 게다가 노트북이 거치되는 패널은 아래쪽에 넓은 홀이 있어서 노트북 발열효과도 우수할것으로 기대됩니다.
재질이 100%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는 제품은 금속재질의 특성때문에 모서리 가공이 제대로 안되어있으면 손을 베거나 다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제품 구석 구석 모서리마다 직접 손으로 만져봐도 매끈하게 마무리 가공이 잘 되어 있어서 손을 다칠까봐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제품을 실제 사용해본 느낌을 정리하고 장단점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우선 100%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서 가볍습니다. 상당히 가벼운 무게에 비해서 금속재질의 특성상 내구성이 좋은 제품입니다. 게다가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접었을 경우 원판형태로 접혀지기때문에 가지고 다니기에 편리합니다. 일단 튼튼하고 가볍고 컴팩트한 크기로 접혀진다는점에서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의 특성을 고려하면 안성맞춤격인 제품입니다.
다음으로는 노트북 거치대의 발열 특성입니다. 일반적인 노트북 거치대 제품들은 대부분 쿨링팬을 내장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USB 전원을 사용해 능동적으로 바람을 일으켜 노트북 발열을 해소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제품은 제품의 특성상 쿨링팬이 없는 패시브타입의 제품입니다. 물론 거치용도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최대한 공기와 접촉할 수 있는 구조를 제작되어 있어서 나름 발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객관적으로 쿨링팬 내장 제품에 비해서는 쿨링효과가 다소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쿨링팬을 내장한 제품들도 제대로 설계를 하지 못하거나 풍량이 낮은 쿨링팬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무조건 쿨링팬 내장형 타입이 우수한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게이밍 노트북처럼 발열처리가 반드시 필요한 제품은 쿨링팬 내장형 제품을 추천드리지만 요즘은 상당수 노트북 제품들이 발열대책이 적용된 제품들이 많아서 패시브타입인 오메이 접이식 노트북 거치대 ALS100 제품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하 이야기이겠지만 쿨링팬이 없는 패시브 타입이라 소음문제에서는 자유로운 편이며 바닥과 닿는곳 그리고 노트북과 닿는곳에는 미끄러짐 방지용 실리콘을 적용해 마참소음등에 대해서도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이 사용기는 오메이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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