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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블랙박스

[탱크S 체험기] 리뷰4-3. 탱크 S로 촬영하기 황금연휴 도자세상에가다

 


탱크S 체험단을 하면서 날씨도 좋고 기회도 많고.. 더군다나 황금같은 엄청난 연휴기간이 주어졌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 박복스럽게도 여행을 제대로 가보질 못했네요.


좋은 경치 한번 담고 싶어서 적어도 한번쯤은 가족여행을 가봐야하지 하면서 나름 계획도 세우고 시간도 맞추려고 했는데 결국 이래 저래 시간은 다 어긋나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처가댁과 본가를 왔다갔다하다보니 결국 마지막 이틀 연차를 쓴 기간에서야 바깥바람 좀 쐐고 돌아왔습니다. 와이프가 그릇이나 예쁜 컵을 좋아하고 여주에도 들를겸 여주도자세상 도자기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는 이천도자기축제와 더불어 나름 규모가 큰 행사였는데 요즘은 예전만큼의 인기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렴하게 좋은 품질의 그릇도 살 수 있고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제품도 볼겸 그리고 간만에 조오금~~ 멀리 나갔다 와서 기분이 그나마 개운해졌습니다.

 


경로는 원래가던길 절반/처음이라 가보고 싶었던길 절반입니다.

제2영동고속도로가개통되서 나중에 여주로 갈때 편할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괜찮은지 한번 가보고 싶었어 코스로 선택했습니다.



ㅠㅠ 중간과정 영상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저장시간 예측을 잘못했네요.

32기가로는 2채널 FHD영상저장시 4시간가량밖에 저장이 안된다는점.

여주 들렀다 올라오니 이미 앞에 영상은 다 지워졌네요.

안타깝지만 그냥 도자세상 들어가는 입구 영상만 올려봅니다.

 


여주 도자세상 입구입니다.

입장료~~~는 없습니다.^^ 체험과 판매를 위주로 하다보니 입장료는 무료




도자세상 입주업체/참여업체들의 간판이 도자기 재질로 만들어져 입구에 부착이 되어있습니다.

뭐 특정 업체를 보려고 온건 아니지만 예상외로 제조사가 꽤 많네요.

 


ㅠㅠ.... 이날 예상박의 복병 두번째는

엄청난 황사와 미세먼지.

황사수치가 무려 280을 넘어가네요.

태어나서 처음보는 엄청난 황사수치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사람도 적고 대부분 마스크 쓰고 다니고 ㅠㅠ

 


도자세상의 세축을 이루는 샵중에 두곳.

아트샵과 리빙샵.

아트샵은 악세사리같은 종류가 많고 리빙샵은 실생활용 도자기가 많습니다.

고급도자기를 다루는 샵도 있는데 거긴 논외라 ^^;


리빙샵 도자기는 품질은 좋은데 가격대가 약간 높은편입니다.

컵하나가 2만원대네요.

괜찮은 파스타볼같은건 3~4만원대


그러나 도자기 축제의 꽃은... 역시 저렴한 생활자기 제품들이죠.


도자세상 가운데 마련된 저렴한 제품들 모음.

꽤 쓸만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집에서 그냥 편하게 사용할 품질좋은 컵 득템 ^^




요건 이번 도자세상에서 처음본 화분+도자기 콜라보레이션 제품들.

와이프가 집에서 기르고 싶다고 해서 골라온 나름 보석같은 제품들.

둘중 하나는 예상보다 엄청 저렴한 제품.

하나는 예상보다 조오금 비싼 제품입니다^^



블랙박스는 사고영상을 기록하고

필요할때 유용한 증거자료를 제공하는 안전지킴이역학을 하죠.

하지만 점점 성능이 좋아지면서 좋은 경치를 저장해주는 제2의 여행동반자같은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5~6월 여행갈 기회가 늘어날텐데 이번에는 제대로 된 멋진 영상을 탱크S에 담고 싶네요.


** 좋은 영상을 오래 담고 싶다면**

** 탱크S 메모리를 늘려주세요 꼬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