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된장찌개 느낌의 비비고 된장찌개와 부드러운 느낌의 오뚜기 우렁된장국

 

오늘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CJ제일제당 비비고 된장찌개 460g 제품과 오뚜기 우렁 된장국 제품입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된장찌개 제품은 마치 강된장같은 진한 맛으로 밥에 떠넣어 비벼먹으면 좋은 느낌의 된장찌개입니다. 반면 오뚜기 우렁 된장국은 된장찌개와 달리 슴슴한 느낌이 얼갈이배추가 들어가 아침식사용으로 먹어도 될만큼 부담이 없는 제품입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된장찌개 460g 제품은 즉석조리가 가능한 제품으로 된장 7.9%, 두부 13.9%, 감자 6.5% 양파 4.5%, 애호박 1.3%가 포함되어 있으며 460g 기준 185kcal로 칼로리가 낮은편입니다. 혼자 먹기에는 충분히 많은 양이며 2인이 같기 먹기에도 적당한 제품입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된장찌개 460g 제품의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 직접가열 모두 가능합니다. 살균레토르트 제품이라 상온보관이 가능하고 데워먹기만 하면 되는 제품이라 조리방법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맛은 동일합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된장찌개 460g 제품의 활용레시피가 간단하게 나와있습니다. 추천레시피는 해물된장찌개와 수제비 된장찌개입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된장찌개는 간과 맛이 강한 강된장같은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활용하신다면 해물된장찌개를 추천드립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된장찌개의 원재료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이런 간편식 제품들은 대체로 국산 원료를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외국산 원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기때문입니다. 건더기로 사용되는 야채는 국산과 외국산이 혼용되어 있으며 부수적인 양념류들은 중국산과 그밖에 외국산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된장찌개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확실히 간이 센 제품인만큼 나트륨의 함량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하루 권장량 2000mg을 넘어서는 2280mg으로 나트륨함량은 높은편이며, 나머지 영양성분은 큰 영향이 없어보입니다. 칼로리도 185kcal로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오뚜기 우렁 된장국 제품은 비비고 제품에 비해 양이 1인용으로 한정된 제품입니다. 오뚜기에서 나오는 레토르트 간편식 제품들은 대부분 1인분으로 소포장된제품들이 많습니다. 비비고 제품과 달리 된장찌개가 아닌 된장국이라 아침식사용으로 먹어도 될만큼 재료와 맛 모두 부담스럽지 않은 슴슴한 느낌의 국입니다.

 

 

오뚜기 우렁 된장국은 300g 기준으로 35kcal로 혼자 먹기에 딱 적당한 제품입니다. 된장 4.5%와 우렁 2.5%, 보리새우 0.2%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뚜기 우렁된장국 제품은 단순히 데워 먹기만 하는 제품으로 완전 조리된 상태의 간편식입니다. 전자레인지나 중탕, 직접가열 모든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뚜기 우렁된장국의 원재료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이런 간편식 제품들은 대체로 국산 원료를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을 생각하면 외국산 원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기때문입니다. 얼갈이배추는 국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무청과 된장에 사용되는 대두는 외국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뚜기 우렁된장국의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1인분 300g 기준으로 나트륨은 1120mg이며 그밖에 탄수화물이나 당류, 지방도 많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슴슴한 느낌의 된장국이라 나트륨함량이 높지는 않은 수준입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된장찌개는 된장찌개소스와 육수건더기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구성을 보고 실제로 조리해보시면 상당히 재미있는 구성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조립식 장난감처럼 처음에는 어떤 부품인지 잘 모르지만 하나 하나 조립해 나가면서 눈에 익은 결과가 나오는것처럼 처음 이 제품의 내용물을 보면 어떻게 된장찌개가 될지 감이 안오지만 막상 조리설명서대로 만들고 나면 결과물은 완벽한 된장찌개의 모양을 갖추게 됩니다. 한마디로 재미있습니다.

 

 

 

육수와 건더기만 보면 어떻게 된장찌개가 될지 감이 오지 않습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된장찌개의 구성중 소스는 마치 강된장같은 모양이지만 육수건더기와 함께 섞어 조리하고 나면 모양은 확실히 먹음직스러운 된장찌개의 모습입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된장찌개와 달리 오뚜기 우렁된장국은 이미 완전조리된 상태로 데워먹기만 하면 됩니다.

 

 

오뚜기 우렁된장국은 된장찌개와 달리 밥을 말아 먹을 수 있는 국요리라서 아침식사용으로 사용해도 될만큼 부담되지 않는 맛이 특징입니다.

 

 

오뚜기 우렁된장국의 배추얼갈이 건더기의 양은 한끼 식사용으로 충분하며 푹 익혀서 상당히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합니다.

 

 

오뚜기 우렁된장국에 들어간 우렁을 실제로 모두 세어보지는 못했지만 일단 2~3개정도는 들어가 있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렁을 좋아해서 우렁의 양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CJ제일제당 된장찌개 제품의 맛은 나트륨 함량이 많아서 그런지 짠맛과 함께 강한 된장맛이 일품인 강된장 느낌의 된장찌개입니다. 밥그릇에 한두숟가락 찌개를 떠서 얹은 다음 비며먹으면 일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된장의 맛이 진한 된장찌개를 좋아하기때무네 제 입맛에는 딱 맞는 된장찌개입니다. 두부의 식감은 레토르트 식품답게 다소 푸석푸석한 느낌이지만 나머지 재료들은 상당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잘 살려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뚜기 된장국은 된장찌개와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거 같지만 된장국의 느낌을 잘 살리고 있으며 얼갈이배추 건더기가 시원하면서도 슴슴한 간과 잘 어우러져 아침식사용으로 먹어도 될만큼 부담이 없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건더기와 약한 간때문에 어르신이 드시기에도 적당해보입니다.

 

저녁식사용으로 입맛을 확 당겨줄 된장찌개를 원하신다면 비비고 제품을, 아침식사용이나 위에 부담이 있어서 약간 간의 부드러운 식감의 건더기가 있는 된장국을 원하신다면 오뚜기 우렁된장국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