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입니다. 디자인이 보통 사용하는 컵과 동일합니다. 크기와 모양 모두 비슷해서 가습기용도가 아니라면 그냥 컵으로 사용해도 될정도입니다. 처음 제품을 받아보기 전에는 디자인이 그다지 예쁘지 않을거 같았지만 실제로 제품을 받아보고나니 예상외로 상당히 깔끔해서 사무실 책상에 놓고 사용하기에 적당해 보였습니다. 개인 취향이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린색상을 선택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입니다.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제품포장입니다. 요이치 가습기 제품은 레몬컵, 선인장, 주전자 3종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전자 제품의 포장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선인장과 레몬컵은 포장이 거의 동일합니다.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제품의 장점중 하나는 전력소모가 작다는점입니다. 5V/400mA/2W수준으로 마이크로5핀을 지원하는 충전기및 PC의 USB 포트 뿐만 아니라 외장배터리도 사용가능합니다. 전원에 대한 호환성은 높기때문에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전원으로 인한 사용장소 제한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제품은 본체, USB 전원케이블, 설명서, 여분의필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체 내부에 필터 하나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으며 여분으로 한개이 필터를 더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형 USB 가습기들은 대부분 개방형 초음파 진동자를 사용하기때문에 필터를 통해 물을 공급받아 사용하게 됩니다. 필터의 교체는 대부분 오래 사용하다보면 오염이 되기때문입니다. 여분의 필터도 사용하고나면 요즘은 인터넷에서 필터를 쉽게 구할 수가 있습니다. 필터의 직경만 알면 긴 필터를 구입해서 개인이 직접 절단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길이는 문제가 안되고 필터 직경만 고려하시면 됩니다.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초음파 진동자 모습입니다.

주의 : 제품 상단의 초음파 진동자에는 절대로 물을 부어서는 안됩니다. 물을 부을경우 고장의 원이이 됩니다.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전원스위치는 일반적인 미니 가습기에서는 거의 적용하지 않는 방식인 터치방식을 사용합니다. 단가적인 측면에서 보통 버튼형 스위치를 사용하는데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제품은 터치 스위치를 사용했습니다. 터치 버튼을 한번 터치하면 가습기 동작, 두번 터치하면 가습기+LED무드등 모드로 동작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터치하면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제품에 담을 수 있는 물의 양은 200ml입니다. 시간당 40ml 최대 5시간 사용가능한 양입니다. 다만 전원을 켠 후 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 있으니 연속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2시간 뒤에 다시 전원스위치 버튼을 누르셔야만 합니다.

 

2시간 자동 OFF 기능이 들어간 이유는 소형가습기의 경우 물부족 알림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물이 부족한 상태에서 계속 동작하게 되면 제품이 고장나기때문에 전원을 켠 후 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치도록 설정해 놓은 것입니다.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바닥에는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실리콘 재질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는 제품이라 손으로 건드리거나 밀릴수 있기때문에 미끄러짐 방지 패드 부착여부는 상당히 유용합니다.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분무모습입니다. 보통 소형 미니 가습기 제품들이 대부분 비슷하거나 동일한 초음파 진동자를 사용합니다. 직경 7~8mm정도 되며 동작원리까지 설명하게 되면 장황하게 될기에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투과형 초음파 진동자들은 대부분 크기가 작다보니 분무량에는 약간의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개인용이거나 침대옆에 두고 사용하는 경우라면 나름 꽤 좋은 선택이 될거로 예상합니다.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실제 사용모습입니다.

일단 소음은 당연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조용하고 가습량은 개인영역 내에서는 충분한 양입니다. 무드등은 밤에 켜놓고 사용해도 될 정도이며 주변 사물을 어느정도 인식할 수 있을 정도의 밝기입니다. 많이 밝은것은 아니어서 무드등을 켜놓은 상태에서도 취침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실제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우선 자체 물통을 사용한다는점입니다. 보통 미니 가습기들이 헤드만 제공하고 물통은 생수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세척할 필요도 없고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사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아무래도 디자인적인 측면이나 사용하면서 자세 안정성 측면에서는 일체형 제품인 요이치 USB LED 레몬컵 가습기 YA-U320 제품이 더 편하고 안정적이며 디자인도 좋은편입니다.

 

그리고 전원부가 일반 USB 전력정도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사용하려는 위치에 상관없이 원하는곳은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는점도 장점입니다. 평상시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다가 잠잘때는 외장배터리 하나 챙겨서 침대옆 탁자에 놓고 사용해도 되고 가벼워서 이동이 자유롭기때문에 확실히 다용도 활용측면에서 좋습니다.

 

 

 

이사용기는 요이치와 사용기나라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사용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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