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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기기 기타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이번 리뷰에서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입니다. 요즘은 워낙 많은 종류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이 난무하는 상황이라 무언가 독창적인 특징이나 성능 아니면 적어도 가격이라도 저렴해야지만 눈길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아이리버는 이런 경쟁구도에서 확실히 눈길을 끌만한 요소로서 디자인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슷한 가격과 성능이라면 역시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 방법은 독특하거나 편리한 다지인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제품은 팬던트 타입의 제품으로 목걸이 타입으로 이해하시면 쉽게 모양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포장박스에는 정품임을 인증하는 홀로그램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향후 AS를 고려해 잘 보관해둬야할거 같습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제품 구성은 본체, 설명서, 충전용 5핀 케이블, 여분의 이어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들의 구성과 동일합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제품은 팬던트 타입의 목걸이 형태로서 팬던트에 해당하는 부분이 바로 본체입니다. 전체적으로 라인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서 접어서 다닐경우 부피도 상당히 작은편입니다. 게다가 케이블은 모두 직조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꼬이지 않기 때문에 둘둘 말아 다녀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본체 모습입니다. 본체에는 볼륨조절 버튼, 페어링및 전원용 멀티펑션버튼까지 총 3개의 버튼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동작상태를 알려주는 LED가 있으며 뒷면에는 마이크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본체 하단에는 충전용 5핀 포트가 있습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제품은 목걸이 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목걸이 타입의 제품들의 가장 큰 불편한 점은 목에 걸때 머리위로 집어 넣어야 하는데 이때 옷을 입고 있거나 모자를 쓰고 있다면 상당히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제품은 이런 제점을 한방에 해결해주는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바로 자석이 내장된 탭을 사용해 쉽게 분리/결합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목에 걸거나 풀때 자석탭을 분리하면 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편의성 측면에서 볼때 완벽에 가까운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스피커 모듈 부분은 실리콘 재질의 이어탭을 사용해 밀착도를 높였습니다. 본체 부분은 마치 도자기 재질처럼 광택이 나며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착용감도 우수한 편입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제품에 사용된 모든 케이블 라인은 직조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꼬임방지기능이 있습니다. 목걸이 형태의 디자인이라 자칫 잘못하면 쉽게 꼬여 버릴수 있지만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제품의 케이블은 모두 직조 형태로 둘둘 말아 다녀도 쉽게 끈을 풀 수 있는 꼬임방지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봐도 케이블 꼬임으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본체 정면에 있는 LED로 동작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충전중에는 붉은색 LED, 충전완료되면 파란색 LED, 페어링중에는 붉은색/파란색 교차점등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이어팁을 귀에 착용한 상태에서는 음성으로 현재의 상황을 알려줍니다. 다만 음성메세지에 사용된 언어가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라는점은 아쉽지만 대체로 쉬운 영어라서 알아 듣기는 쉽습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01 제품 페어링 과정을 마치고 나면 스마트폰 상단에 이어폰의 배터리 상태를 보여줍니다. 최근 블루투스 버전이 높아지면서 제품의 상태까지 디스플레이 해주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배터리 충전여부를 미리 알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게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아이리버 블루투스 이어폰 BNE-X201 제품과 스마트폰간에 페어링 과정을 거쳐 실제 음질 및 기능등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음질을 살펴보겠습니다. 음질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가격적인 면이 고려가 되기때문에 큰 유닛이 사용된 스피커와는 확연히 다른 음질을 제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저음부가 다소 부족한 느낌이지만 음성역역은 나름 또렷한 느낌입니다. 음악은 특정 쟝르나 저음이 강조된 경우가 아니라면 상당히 우수한 품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언급된 부분이지만 자석식 탭을 사용해 착용 편의성을 강조한 디자인은 상당히 편리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을 사용하다보니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일부 스마트폰과의 호환성 부분에서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LG G2, LG G 제품에서는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했지만 화웨이 P9 제품은 그동안 다른 블루투스 제품에서는 경험해보지 못한 볼륨흔들림 증상이 발생했습니다. 정상적으로 소리가 나오다가 갑자기 확 작아졌다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증상이 간헐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일단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좀 더 사용해보고 검증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사용기는 아이리버와 사용기나라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사용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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