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빨래 필수품, 자취필수품,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자취시절부터 빨래를 할때 걱정이 되거나 귀찮았던 점은 바로 색상이 짙은 빨래와 흰색셔츠 같은 빨래를 섞어서 할때였습니다. 아무래도 흰색셔츠에 물이 들 확률이 있기때문에 시간을 더 들여서 빨래를 나눠서 할수밖에 없었죠. 자취시절을 지나 현재도 이렇게 색상차이가 나는 빨래가 섞여 있을 경우에는 따로 모아놨다 분리해서 세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번잡함과 불편함을 해결해줄 제품이 바로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제품입니다. 처음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제품을 보고 어떤 원리로 이염방지 기능을 하는지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제품은 색상이 짙은 세탁물에서 빠져나온 염료물질을 흡착해 다른 세탁물에 이염이 되는것을 방지해주는 원리입니다. 세탁시 같이 넣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세탁물을 따로 분리해서 세탁할 필요도 없고 사용하고 난 제품은 버리는 방식이라 뒤처리도 상당히 깔끔한 제품입니다.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기본 포장은 24매로 되어 있으며 사용량은 포장박스 뒤에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장당 흡수가 가능한 염료물질의 양에는 한계가 있기때문에 색상이 짙은 세탁물이나 세탁물이 많을 경우에는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양을 늘려 함께 넣어주셔야만 합니다.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사용방법은 상당히 간단하고 편리합니다.

세탁조에 세탁물과 함께 넣고 세탁을 마친 후에는 재사용하지 않고 버리기만 하면 됩니다. 특히 물의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기때문에 찬물, 미온수, 온수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더 편리합니다.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포장박스를 개봉해 한장씩 꺼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남은 제품은 포장박스 뚜껑을 닫아두면 됩니다.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한장의 크기는 가로 29cm, 세로 11cm입니다.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제품을 접사카메라로 찍어보니 마치 사람의 피부 모공같은 구멍과 주변에 부직포 특유의 털같은 섬유질이 보입니다.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실제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색상이 짙은 반바지와 흰색 수건을 준비해봤습니다. 흰색 빨래는 셔츠같은것을 사용하는게 현실적이지만 아직은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지 모르기에 혹시라도 이염이 되더라도 문제가 없는 수건을 사용했습니다.

 

 

요렇게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와 색깔빨래와 흰색 수건을 세탁조에 같이 넣기만 하면 됩니다. 자 그럼 이제 빨래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세탁조건은 미온수(30도)에 세탁코스는 표준코스에 세탁세제는 정량,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세탁 시간은 소량이 대략 25분정도 걸렸습니다.

 

 

짜잔~~~ 세탁을 마치고 난 후의 모습입니다.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제품의 색상이 변한게 보이시나요?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흰수건은 원래 색상 그대로입니다.

 

 

 

요렇게 세탁전/후의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제품의 색상을 직접 비교해보니 색상이 꽤 많이 변한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색상이 짙은 반바지는 이미 여러번 세탁을 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 물이 빠지지 않을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꽤 많이 빠지는 모습을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제품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제품을 실제 사용해보고 나니 생각보다 세탁조에서 물빠짐 현상이 꽤 많이 발생하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제품을 사용해 색상에 상관없이 세탁이 가능해져 상당히 편리할거 같습니다.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제품한박스당 24장이 들어있어서 대략 일주일에 2번 빨래량은 중간정도 잡으면 6주정도 사용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색번짐방지부직포 컬러키퍼

http://blog.naver.com/colorkeeper

 

 

이 사용기는 성월홀딩스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