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바일 기기 거치가 가능한 갤러리 스마트 그립

 

 

요즘 개인이 보유한 스마트폰의 평균 숫자가 한 개를 넘어갈정도로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이 커지면서 치열한 경쟁을 하는 제품들이 바로 스마트폰 관련 액세서리 제품들일겁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 패드, 패블릿 제품들을 손쉽게 거치할 수 있는 갤러리 스마트 그립이라는 제품입니다. 거치대의 경우 보통 몇몇 제품만을 거치할 수 있도록 제한된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갤러리 스마트 그립의 경우 슬라이딩 방식으로 간격이 조절되기 때문에 최대 23mm까지의 두꺼운 제품도 거치가 가능합니다.

 

 

 

갤러리 스마트 그립의 포장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디자인의 포장박스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포장 겉면에는 제품의 디자인을 알 알 볼 수 있는 전체 사진이 보입니다.

 

 

 

갤러리 스마트 그립 포장의 후면부에는 갤러리 스마트 그립의 제품 특징이 자세하게 표기되어 있습니다. 역시 가장 큰 특징은 슬라이드 레일방식으로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이나 패드 제품분만 아니라 케이스를 사용한 스마트폰까지 모두 거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갤러리 스마트 그립 사용 방법을 보면 거치대 바닥에 있는 접착용 테이프를 이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제품은 제품 자체의 무게나 형태를 이용한 지지 방식이 아니라 바다면에 부착된 접착용 테이프로 고정시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즉 한 장소에 고정시켜 부착한 후 사용하는 제품이라 이동은 안됩니다. 그리고 제품 자체만으로는 무게 중심이 뒷쪽으로 쏠려 있으므로 조그마한 스마트폰이라도 뒤로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스마트 그립 포장을 개봉하면 투명한 완춘용 플라스틱 보호대 안쪽에 갤러리 스마트 그립  본체 제품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스마트 그립의 전체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바닥에 고정되는 부분과 두께 조절이 가능한 슬라이드 레일 방식의 뒷면 지지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큰 제품을 거치할 때 앞쪽으로 제품이 쓰러지는것을 막아주는 투명한 앞면 지지대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앞면을 지지해주는 지지대의 경우 화면이 거치하는 제품의 화면이 가려지지 않도록 투명한 색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스마트 그립의 바닥에 고정되는 부분 밑에는 고정용 양면테이프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제품은 이동하면서 거치하는 제품이 아니라 한군데 고정적으로 부착시켜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갤러리 스마트 그립 뒷면 지지대를 자세히 보면 제품이 미끄러지는것을 방지해 주는 미끄러짐 방지용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갤러리 스마트 그립 제품에 7인치 크기의 갤럭시 탭을 가로로 거치해 봤습니다.

 

 

 

요렇게 갤럭시 탭을 세로 방향으로 거치해 봐도 안정적으로 고정이 됩니다.

 

 

 

다음은 차량에 사용하기 위해서 내비게이션을 거치해 봤습니다.

 

 

 

거치대에 거치한 제품은 두께가 23mm가 살짝 넘어가는 제품이지만 갤러리 스마트 그립안쪽에 단단하게 잘 고정이 됩니다.

 

 

 

갤러리 스마트 그립 앞쪽의 투명 지지대 덕분에 앞뒤 모두 안정적으로 고정되었습니다.

 

 

 

다음은 갤러리 스마트 그립에 LG G2를 거치해 봤습니다. 

 

 

 

LG G2의 경우 두께는 얇지만 스크래치 방지용 케이스를 추가로 사용해서 일부 거치대에는 거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갤러리 스마트 그립에서는 자연스럽게 거치가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갤러리 스마트 그립 거치대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일단 사용해보면서 얻은 장단점을 말씀드리자면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역시 슬라이드 레일 방식의 뒷면 지지대를 사용해 다양한 두께의 다양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패블릿, 패드 제품까지 거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최대 23mm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두께가 좀 두꺼운 내비게이션이나 울트라북같은 제품도 거치가 가능합니다. 뒷면 지지대에는 미끄러짐 방지용 고무패드가 부착되어 있어서 크기가 큰 제품도 미끄러지지 않게 안정적으로 고정이 됩니다.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이 제품이 자체적으로 고정되는 제품이 아니라 바닥면에 접착테이프를 사용해 한 장소에 고정시켜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점입니다. 즉 가지고 다니거나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특정 장소(차량의 대쉬보드)에 부착시켜 사용하는 제품이며 장소를 옮길 경우 접착 테이프를 떼어내고 다시 붙여서 사용해야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품의 디자인을 볼때 뒷면 지지대 뒷쪽에 지지가 가능하도록 돌기가 나와 있다면 작은 스마트폰은 접착 테이프 없이 충분히 지지가 가능할 거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사용기는 (Digital4D)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