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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기기 기타

가성비 좋은 타이어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기존에 사용하던 타이어를 교체하기 위해 새로운 타이어를 알아보는일은 생각보다 꽤 힘든 일이죠. 타이어의 경우 제품마다 가격대가 넓은편입니다. 국산 타이어의 경우 메이져 3사의 제품이 있고 구외에 일부 수입산 타이어가 있는데 가격적인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국내산 타이어가 선택의 폭이 넓은게 사실입니다.

 

일단 새로운 타이어를 선택해야하는데 타이어는 현재 운행중인 차량의 기본 스펙이 정해져 있습니다. 일단 휠까지 교체를 한다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지만 휠을 교체하지 않고 타이어만 교체할 경우 기존 휠사이즈에 맞는 타이어를 골라야 하는데 일반적인 승용차는 기존 타이어에서 변경이 가능한 폭이 좁은편입니다. 즉 휠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타이어의 물리적인 사이즈 스펙은 기껏해야 한두등급정도만 변경이 가능하기때문에 선택의 폭은 좁아집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분들은 기존 타이어 사이즈를 그대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이즈가 결정되면 이제 제조사와 등급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말이 바로 가성비냐 품질이냐 입니다. 이 세상에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라는게 진리입니다. 대신 가성비가 높은 물건과 가성비 낮은 물건은 존재합니다. 출퇴근용 차량에 사용하기 위한 타이어이기에 가성비가 좋은 타이어를 위주로 알아보다 선택한 제품이 바로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입니다.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타이어의 장점은 내마모성이 좋아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점입니다. 업체에서 제시하는 기본 마일리지는 6만km 입니다. 그리고 승차감고 정숙성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반면 단점은 주행성능과 핸들링성능 그리고 젖은노면에서의 제동성능이 다소 낮은편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운전 스타일에서도 영향이 있습니다. 성격상 과격하게 운전하지 않고 급가속 급정지 빈도가 거의 없으며 출퇴근용과 시내주행이 많다보니 고속주행 빈도가 낮은편입니다. 그리고 차량 엔진이 GDI 엔진이라 다소 진동이 많은 편이라 가능하면 타이어만이라도 승차감이 좋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선택한 제품입니다.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제품을 검색하면 가격에 3가지 항목이 나타납니다. 온라인으로 구매를 하는 제품이지만 타이어교체는 숙련된 기술뿐만 아니라 도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는 [지정점무료장착]이나 [전국무료장착]을 선택하게 됩니다. 물론 장착비별도로 구매해서 공임만 주고 교체하셔도 됩니다.

 

 

장착비별도 옵션 / 지정점무료장착 옵션 - 단골 공업사나 지정점이 가까운경우에 추천

전국무료장착 - 대도시처럼 무료장착지점이 많은 곳에 사시는 분들에게 추천

 

저같은 경우에는 고정적으로 가는 공업사가 없고 지정점은 대부분 경기외곽에 있어서 전국무료장착옵션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집근처에서 가까운곳에 협력업체가 있어서 편하게 교체를 했습니다.

 

 

먼저 사용하던 타이어는 차량 구매시 기본으로 제공된 기본타이어인 한국타이어 OPTIMO H426입니다. 특별히 불만족스러웠던 점은 없고 나름 꽤 만족도가 높은 타이어 였습니다.

 

 

집이나 회사 모두 주차공간이 노지이다보니 한여름 태양광부터 항상 빛에 노출이 되는 환경이다보니 주행거리 3.2만km만에 저렇게 사이드가 조금씩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다보니 급하게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타이어를 교체할 공업사에 도착해서 기존 타이어를 떼어낸 모습입니다. 휠은 그대로 재활용할 계획입니다. 후륜 타이어는 트레드도 대체로 많이 남아있었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못에 찔려 펑크가 난적이 2번이나 있어서 일명 지렁이로 처치를 하고 타던차에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타이어 판매 업체에서 타이어교체 협력점으로 직접 배송해서 받은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185/65R15 타이어입니다. 이러면 제가 타이어를 직접 옮기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편리합니다.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185/65R15 타이어는 마모수명보증이 6만km 입니다. 일단 가성비가 높다라는 평가를 받는 제품이라 마모도가 우수한 제품입니다. 마모수명보증 거리를 감안할때 1년에 1.2만~2만km정도 타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타이어는 출시되는 동시에 늙어간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출시후 3년, 많게는 5년이 지나면 타이어의 고무탄성이 떨어져 위험하다고 전문가분들도 지적을 하고 있듯이 최대 5년에 마모보증수면거리를 생각하면 1년에 1.2~1.5만km정도가 적합해보입니다.

 

 

일단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185/65R15 교체를 마쳤습니다. 시간은 대략 1시간좀 넘게 걸렸습니다. 전후좌우 타이어 4개를 모두 교체하였기때문에 앞쪽휠의 밸런스와 얼라인먼트를 함께 진행합니다. 당연한 이야기 이지만 추가 금액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타이어교체와 함께 진행을 하면 대부분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이 기회를 활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금호타이어 솔루스 TA31 185/65R15 타이어로 교체한지 대략 1년정도가 지났습니다. 일단 처음 타이어를 교체한 다음 바로 달라지는점은 승차감과 제동력입니다. 기존에도 제동력이 나쁜편은 아니었지만 교체를 하고 난 다음에는 확실히 잡아주는 느낌이 강해졌다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를 좀 강하게 밟으면 확실하게 멈춰진다는 느낌이 강하고 실제 제동거리도 줄어든거 같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역시 승차감에서도 차이가 좀 났습니다. 먼저 사용하던 타이어가 오래되어서 승차감이 다소 낮아져서 그럴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승차감이 좋아졌습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장시간 운전시에도 피로감이 덜한 느낌이고 시골에 가다보면 중간에 포장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고속도로 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에서도 떨리는것을 좀 더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교체하고 대략 1.2만km정도를 운행했고 타이어 마모도는 교체 초기와 비교해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mm이하 단위까지 정밀하게 측정이 가능한 장비가 있다면 마모도를 알 수 있을텐데 육안으로 검사를 하고 많이들 사용하는 동전으로 비교를 해보면 초기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급가속/급정지를 거의 하지 않는 운전습관도 한 몫을 하는거 같지만 확실히 내마모도는 우수한 제품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