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미젠드 주방 D형 씽크볼바구니 입니다. 설겆이를 하다보면 식기건조대가 가득차 그릇을 보관하기 어려운 경우나 임시로 잠시동안 거치해야 하는 경우 유용한 제품이 바로 씽크볼바구니입니다. 특히 미젠드 주방 D형 씽크볼바구니 제품이 유용한 이유는 바로 D형 디자인입니다. D형 디자인은 요즘 설치되는 씽그대와 비슷한 곡률로 만들어져 마치 기존 씽크대에 딸려오는 옵션같은 느낌의 제품입니다.
미젠드 주방 D형 씽크볼바구니
http://prod.danawa.com/info/?pcode=6934297
미젠드 주방 D형 씽크볼바구니 제품의 크기는 가로 385mm, 세로 280mm, 깊이 130mm 입니다. 크기와 곡률 그리고 깊이 모두 요즘 설치되는 씽크대의 표준 크기를 고려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미젠드 주방 D형 씽크볼바구니 좌우 측면에는 씽크대에 넣고 사용할 때 스크래치나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고무링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씽크볼바구니 제품도 가격대가 다양하다보니 재료와 두께(내구성) 그리고 제품의 마감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재료는 대부분 SUS 재질을 사용하고 두께는 일반적인 용도로는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제품의 마감도가 약간 허술한 편입니다. 접합부 용접부위가 약간 튀어나온 경우도 있고 그라인딩작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에 거슬리는 부분도 있습니다.
미젠드 주방 D형 씽크볼바구니 제품을 씽크대에 넣어 놓고 보면 굴곡에 맞춰 크기와 디자인이 매끄럽게 잘 맞아 떨어집니다. 좌우에는 미끄러짐 방지 고무링까지 있어서 견고하게 고정됩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작은 국그릇 4개에 접시 5~6개정도 담을 수 있는 크기로 식기건조대가 가득차거나 간단하게 그릇 몇개 또는 과일이나 컵등을 임시로 거치해야 하는 경우 사용하기에 유용한 제품입니다.
미젠드 주방 D형 씽크볼바구니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니
씽크대 내부에 딱 맞는 디자인이라 원래 씽크대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제품인것처럼 디자인이나 크기가 잘 맞아 떨어집니다. 씽크대 사용시 임시로 과일이나 컵등을 거치하기에도 편리하고 식기건조대가 가득찼을 경우 추가 건조대로 활용하기에도 편리한 제품입니다. 분리가 되는 동시에 받침대가 있어서 플라스틱 쟁반을 활용해 분리형 식기건조대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활용도 면에서는 하나정도 구비해두면 좋은 제품입니다. 내구성이나 재질은 SUS 재질을 사용해 녹이슬거나 하는 문제점은 없지만 저렴한 제품이다보니 제품의 마감도가 낮다는점이 아쉬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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