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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체험단

가성비가 뛰어난 닥스 모직 장갑 GBT377MH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겨울에 유용한 닥스 모직 장갑 GBT377MH 입니다. 이 제품은 여성용 장갑으로 닥스 브랜드 제품라인업중에서는 저렴한 라인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가성비를 충실하게 보여주는 보온력과 깔금하고 따스해보이는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바깥쪽 재질은 그레이 색상의 모직재질 느낌이 나는 디자인에 단조로운 모직 재질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손목 부분에 닥스로고가 들어간 포인트를 준게 특징입니다.

겉감재질은 모직 70%와 나일론 30%로 혼용되어 있으며 안감은 손에 닿는 촉감을 고려해 폴리에스트 100%에 따스한 감촉유지를 위한 인조가죽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여성용 제품이라 손가락 부분의 가늘게 보이지만 가죽재질과 달리 늘어나는 정도가 더 좋기때문에 손가락이 굵은분들도 착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닥스 모직 장갑 GBT377MH 내부에는 따스하고 부드러운 감촉유지를 위해 폴리에스터 재질에 인조가죽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실제 손에 닿는 느낌은 상당히 부드럽고 털의 방향이 안쪽으로 잘 답혀 있어서 착용시 촉감은 상당히 좋습니다.

 

 

손가락 부분은 재봉과정상의 편의성과 두꺼워지면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손가락이 접히는 부분에는 털이 없습니다. 손가락의 윗부분과 바닥쪽에만 털이 있는데 장갑의 구조상 손가락이 접히는 부분은 서로 붙어있는 구조인데다 이 부분에도 털을 넣으면 너무 두꺼워져 오히려 착용감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닥스 모직 장갑 GBT377MH 실제 착용 모습입니다. 두께와 재질의 특성상 낮은 온도가 오래 동안 유지되는 환경에서는 보온성능이 다소 낮아지지만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나름 충분히 좋은 가성비를 보여주는 장갑니다. 실제로 영하 2~3도 정도의 날씨에 사용하기에는 충분해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닥스 모직 장갑 GBT377MH에는 양쪽 검지손가락을 사용해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합니다. 보통 아주 얇은 금속재질의 섬유를 사용하는데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잘 동작합니다. 다만 겨울철에 사용하다보면 손에 습기가 차거나해서 정전기가 잘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소 터치감도가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닥스 모직 장갑 GBT377MH 제품의 장점은 일단 가성비가 좋다라는점입니다. 온라인에서 1만원중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며 오프라인이 경우에도 2만원 초반대에는 구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내부 감촉도 좋고 제품 마무리가 좋은편입니다. 내부에 인조가죽을 사용하기 때문에 온도가 많이 낮은 상황에서는 보온력이 떨어지지만 가성비를 고려하면 제법 좋은 보온성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디자인면에서 보면 모직재질의 깔끔한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단조로운 느낌이 드는 부분을 손목부분에 포인트로고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