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높은 보온주전자 가온리빙 텀스 비비엔느 보온보냉 주전자 레드 1.5L

 

오늘 소개시켜 드릴 제품은 가성비 높은 보온/보냉 주전자 가온리빙 텀스 비비엔느 주전자 입니다. 텀스 비비엔느 주전자는 용량에 따라 600mL 제품과 1.5L 제품이 있습니다. 크기만 다르고 기본 디자인은 동일한 제품입니다. 저는 겨울철에 보리차나 허브차를 만들어 보관해 놓고 마시고 싶어서 큰 용량의 1.5L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가온리빙 텀스 비비엔느 보온보냉 주전자 레드 1.5L 제품의 가격대는 2019년 12월 다나와 최저가 기준 1만원 중반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가성비는 상당히 좋은 제품입니다. 가격도 저렴하지만 보온/보냉 성능도 제법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주전자와 보온병은 밀폐력의 차이가 있는데 이 제품은 주전자로 분류된 제품이라 밀폐력이 아주 높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물을 넣고 강하게 흔들거나 거꾸로 들면 물이 일부 새어 나올수도 있습니다.

 

 

가온리빙 텀스 비비엔느 보온보냉 주전자 레드 1.5L 제품 특징은

1. 우수한 보온/보냉 효과(온수 기준으로 24시간이상 지나도 충분히 유지됨)

2. 이중 진공 스테인리스 바디(외부로 열전달을 최대한 방지)

3. 원터치 버튼 / 편리한 사용성 (뚜껑에 원터치 버튼 적용)

4. 뛰어난 내구성과 손잡이 그립감이 좋음

 

 

가온리빙 텀스 비비엔느 보온보냉 주전자 레드 1.5L 뚜껑의 손잡이를 누르면 앞쪽이 올라가면서 열리고 물이나 차를 따라 마실 수 있습니다.

 

 

처음 가온리빙 텀스 비비엔느 보온보냉 주전자 레드 1.5L 제품을 받고 내부를 살펴보면 스테인리스 이중접합 제품의 특징을 볼 수 있습니다. 잘못보면 접합부에 있는 굴곡이 녹이 슨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 녹은 아니고 접합주 특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가온리빙 텀스 비비엔느 보온보냉 주전자 레드 1.5L 제품을 실제 사용해본 결과

 

1. 보온/보냉 성능은 상당히 우수한편입니다.

90도 이상의 물에 보리차를 타서 넣어놓고 24시간이 지난 다음에 마셔봐도 따뜻하게 느껴질 정도라서 대략 40도 정도 유지되기 때문에 이정도면 보온병에 비해 밀폐력이 낮은 보온주전자치고는 상당히 보온/보냉 성능이 우수한 편입니다.

 

2. 손잡이 그립감이 좋고 원터치 뚜껑의 편리함

본체와 일체형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손잡이는 상당히 튼튼하고 그립감이 좋습니다.

뚜껑은 한손으로 누른상태에서 내용물을 따를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3. 가성비 측면에서 상당히 우수한 제품입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뚜껑의 원터치 버튼을 누르고 내용물을 따를 경우 나오는 양이 적은편입니다. 한번에 많이 따르고 싶은 경우에는 차라리 뚜껑을 열어 놓고 사용하는게 더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