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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하드웨어/스피커

작고 편리한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주변기기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바로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입니다. 예전에는 헤드셋 타입의 크고 무거운 제품이 주류를 이루다 넥타입 이어폰과 이어셋타입까지 다양한 종류의 블루투스 이어폰/헤드셋 제품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세는 역시 완전 무선 이어폰입니다. 새끼손가락 크기만한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이어셋보다 더 작고 다양한 부가기능으로 무장한 제품들이 출시/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리뷰에서 소개시켜 드리는 제품도 최근 블루투스 4.2 지원에서 블루투스 5.0으로 업그레이드 된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아직 제대로 상품정보에 대한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아서 판매사이트마다 스펙표기가 다른곳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OEM방식으로 제조되어 각 판매자마다 자사의 이름을 걸고 판매되고 있어서 이런 현상이 발생한거 같습니다. 일단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은 요이치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만큼 기존 요이치 제품과 동일하게 6개월 무상 리퍼 서비스 및 AS기간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런 측면에서 보면 확실히 잘 알려지지 않은 판매자를 통해 판매되는 제품보다는 구매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의 포장박스를 보면 요이치 문구가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품명도 다양하게 알려진 제품이지만 기본적으로 동일한 제품들이고 최근에 블루투스 5.0으로 업그레이드가 된 상황이라 적어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인지 정도는 확인해보시고 구매하셔야할거 같습니다.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스펙입니다. 완전무선 이어폰의 스펙에서 음질을 제외하고 가장 중요시 되는 부분은 사용시간입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은 제품이다보니 내장 배터리 용량이 작을수밖에 없으므로 사용시간의 제약이 가장 큰 평가 기준에 속합니다. 35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스펙에서는 음악듣기 1시간, 통화시간 3시간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최근 블루투스 5.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전원절약기술이 적용된 탓인지 실제 사용시간을 테스트 해보면 한번 충전에 연속으로 음악듣기 기준 1시간 30분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케이스를 통해 대략 3~4번 정도 충전이 가능하며 한번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0분정도입니다. 4번정도 충전 가능한점을 고려하면 실제 외부에서 사용가능한 총 시간은 대략 6시간정도 됩니다. 물론 이어폰을 사용하는 동안 케이스 충전이 가능하기때문에 현실적인 사용시간은 더 늘어나게 됩니다. 충전방식은 반드시 케이스 충전만이 가능하며 TWS를 통해 양쪽 무선 이어폰 자동 페어링/싱크가 가능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한쪽만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라 반드시 스테레오 타입으로 싱크해서 사용해야만 합니다. 만일 싱크시키지 않을 경우 계속 경고음이 들리기때문에 현실적으로 한쪽만 사용하는것은 힘들거 같습니다.

 

 

케이스를 개봉하면 화이트 색상의 실리콘 커버를 사용한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가 보입니다. 실리콘 케이스가 적용되어 스크래치 방지가 가능하며 촉감도 상당히 부드러운편입니다.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 구성입니다.

케이스 포함된 본체, USB 충전케이블, 홀더와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케이스 충전포트입니다. 얼핏 잘못보면 둥근 모양이라 타입C 인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이크로 5핀 타입입니다.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디자인을 보면 A사의 유명한 제품과 상당히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분의 글을 인용하자면 이어폰을 귀에 꽂은 상태에서 언듯 보면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상당히 비슷합니다. 각 이어폰에는 멀티펑션 버튼이 하나씩 있으며 양쪽 이어폰중 하나를 스마트폰과 페어링 한 다음 나머지 이어폰의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싱크되기 때문에 사용편의성은 상당히 편리합니다.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밑부분에 있는 2개의 접촉단자가 바로 충전단자입니다. 일반 충전 케이블을 사용해 충전은 불가하며 반드시 케이스를 사용해서 충전을 해야만 합니다. 보통 다른 제품들은 양쪽 이어폰중 하나만 사용가능하지만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은 반드시 양쪽 이어폰을 동시에 사용해야만 하기때문에 한쪽 이어폰을 들으며 나머지 한쪽을 충전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갤럭시S10플러스와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을 페어링 해보겠습니다. 멀티펑션버튼을 5초정도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며 스마트폰에는 [MS-B200] 이라는 디바이스 이름이 나타납니다. 페어링 절차는 간단하며 일단 한쪽 이어폰 페어링이 완료되면 나머지 한쪽 이어폰의 전원만 켜도 자동으로 동기화 과정이 진행되며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이치 몬스터 하이드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의 음질은 무난한 편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저음에 다소 불리하긴 하지만 일단 튀는 부분없이 무난한 제품이며 양쪽 동기화 품질도 좋아서 돌림노래처럼 들리거나 한쪽의 음량이 다르게 동작하는 문제점이 전혀 없습니다. 일단 양쪽 동기화모드 품질은 상당히 우수합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는 유명한 타사의 제품과 거의 비슷해서 그런지 착용시 귀에 밀착이 잘되고 꽉 끼거나 하는 불편함이 전혀없었습니다.

 

한편 아쉬운 부분은 기존 4.2버전보다 5.0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사용시간이 30분정도 늘어났지만 한번 충전해서 사용가능한 시간이 1시간 30분이라는점은 확실히 짧은편입니다. 그리고 양쪽 이어폰을 반드시 동기화시켜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활용도 측면에서 아쉬웠습니다. 

 

 

 

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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