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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체험단

오래 앉아도 편아한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

 

이번 리뷰에서 다룰 제품은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 입니다.

다속 익숙하지 않은 네임이라 어떤 제품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제품입니다. 더군다나 불스원샷같은 자동차 엔진코팅 도는 첨가제 제품으로 유명한 불스원에서 나온제품인데 자동차용품하고는 거리가 먼 듯한 느낌의 제품명이라 더더욱 그런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는 불스원이 헬스케어 영역까지 확장하면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방석처럼 앉을때 사용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방석계열 제품들이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추구하려고 했지만 소재의 한계상 여러가지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개발된 제품이 바로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입니다.

 

밸런스시트에 사용된 베타젤은 화장품에 사용되는 고분자 신소재로 뛰어난 탄성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육각형 모양의 허니콤 멀티레이어를 적용해 제조되었습니다.

 

특히 베타젤의 뛰어난 탄성력은 단순히 하중을 받쳐주는 역할이 아니라 뛰어난 무게분산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오래 동안 앉아 있어도 처음과 같은 편안함을 유지시켜주는 동시에 엉덩이 부분의 혈관이 눌리는것을 방지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뛰어난 무게분산 능력은 특히 의료용 제품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래동안 움직일 수 없는 환자들의 침대받침용으로도 사용되어 욕창방지같은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만큼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는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경우나 수험생에게 상당히 적합한 제품입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는 포터블 타입으로 일반타입에 비해서 약간 작고 가벼운 제품입니다. 포터블타입의 경우에는 접이식 디자인을 적용해 사이즈가 작으며 전체 무게가 700g정도로 부피에 비해서 상당히 가볍기때문에 가지고 다니기에도 적당합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의 핵심은 역시 내부에 사용된 베타젤

베타젤을 허니콤 2중레이어로 만들어 뛰어난 탄성과 더불어 충격흡수 기능 및 체중분산 기능을 제공합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의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유저에게 어필할 수있는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탄성력은 기본이면서 관리가 상당히 쉽다는점입니다. 특히 기존의 방석계열 제품들이 오랜시간 사용하면 대부분 누적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주저않거나 모양이 변형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는 내구성이 뛰어나 오랜 기간 사용후에도 처음과 괕은 탄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라텍스나 메모리폼을 사용한 제품들은 겉커버를 세탁하는정도로 관리가 되지만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는 바깥족 커버 뿐만 아니라 내부 베타젤 자체가 물세척이 가능하기 때문에 위생적인면에서 상당히 우수합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 포장방식은 제품의 색상 및 디자인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포장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앉을때 직접 몸에 닿는 제품이다보니 색상과 질감등이 중요해서 이런 포장 방식을 채택한거 같습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 제품을 개봉하면 제품 접힌 상태의 제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터블 제품인만큼 접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반으로 접으면 면적이 줄어들어 이동시 쉽게 운반할 수 있습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를 접어서 보관하거나 이동시 편리하도록 밴드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접었을 경우 이렇게 밴드로 묶어두면 깔끔합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의 크기는 가로 42cm 세로 35cm입니다. 포터블이 아닌 일반 시리즈에 비해서는 세로 길이가 5cm(M사이즈), 11cm(L사이즈)정도 작습니다. 의자에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지만 의자 모서리까지 커버하기를 원하시는 경우에는 포터블보다는 일반 사이즈 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두께도 일반제품이 포터블에 비해 5mm정도 더 두껍습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의 장점중 하나는 외부는 메쉬원단을 사용하고 내부에는 허니콤 구조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공기흐름이 좋다는점입니다. 기존의 방석제품들이 통기성이 거의 없는거에 비해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는 통기성이 상당히 우수한 편입니다.

 

실제로 앉아 있으면 주변 공기온도에 따라 상당히 시원한 느낌입니다. 물론 오래 앉아 있으면 체온으로 인해 온도가 올라가 처음과 같은 쾌적함은 줄어들지만 적어도 방석처럼 엉덩이 부분에 땀이 차는 일이 없어져 오래 앉아 있어도 편안합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 밑에는 미끄러짐 방지 기능을 하는 실리콘이 도포되어 있습니다. 한쪽으로 몰린 타입이 아니라 하단 전체적으로 골고루 분포된 타입이라서 바닥에 놓고 사용할 경우 미끄러짐을 완벽하게 방지해줍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 제품특징을 보면 인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부분이 바로 체압분산기능과 밀착효과입니다. 기존의 일체형 스프링을 사용한 침대매트리스와 독립스프링을 사용한 침대매트리스 차이를 생각하시면 쉬울거 같습니다. 체압이 가해지면 전체적으로 분산되어 혈관압착을 방지해주는동시에 엉덩이 모양에 맞춰 닥 밀착되는 구조라 뛰어난 착석감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에 낮아보면 시트에 몸이 착 달라붙는 느낌입니다.

기존 방석을 깔고 앉을 경우 좌우로 약간씩 몸을 틀면 한쪽 엉덩이쪽으로 압력이 커지는것을 느낄수 있지만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에 앉을 경우에는 몸을 틀어도 엉덩이에 느껴지는 압력의 차이가 많이 줄어든 느낌을 줍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를 실제 사용한 느낌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압력측정이 가능한 기기가 있다면 객관적인 데이터를 얻을수 있겠지만 그런 환경이 아니기때문에 주관적인 느낌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1. 체압분산기능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 제품 자체가 깔고 앉는 제품이다보니 앉았을 경우 얼마나 편안한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처음 앉으면 기존의 방석처럼 엉덩이 부분이 푹 들어가는 느낌이 아니라 약간 이질적인 느낌이 듭니다. 마치 중력에 의해서 엉덩이는 바닥으로 내려가려는데 무언가가 밑에서 떠 받들어주면서 밀쳐내는 느낌으로 엉덩이가 마치 공중에 살짝 뜨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의 진정한 성능은 시간이 지날수록 제대로 된 성능이 발휘됩니다. 떠받쳐주는 느낌이 익숙해지면서 오래동안 앉아 있어도 처음 느낌그대로가 유지됩니다. 장시간 앉아 있을때 진가가 발휘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오래 앉아 있으면 보통 엉덩이가 베긴다는 표현을 사용하는것처럼 불편함이 가중되기때문에 자세를 바꾼다거나 위치를 바꾸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는 오래 앉아 베기지 않아서 한 자세로 오래 동안 안장 있을수 있습니다.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 제조사에서 주장하는것처럼 혈관이 눌리는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2. 통기성

처음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에 앉았을때 느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상당히 시원한 느낌이었는데 바로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의 통기성이 좋아서 그런거였던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푹신한 느낌보다는 약간 딱딱한 느낌을좋아해서 의자도 쿠션감이 덜한 의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앉아 있어도 체온이 높아서 그런지 엉덩이에 땀이 차는 경우가 많았는데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를 사용한 이후로는 이런 불편함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시원한 느낌은 오래 앉아 있을 경우 체온에 의해서 온도가 상승해 약해지지만 적어도 땀이 차는 문제는 해결이 되어 너무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겉에 사용하는 커버도 메쉬타입이고 내부 베타젤도 공기통로가 많은 구조라서 통기성 하나는 굉장히 좋습니다.

 

3.운반성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는 포터블 타입답게 기본타입보다 크기가 작고 접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베타젤이 워낙 탄성이 좋다보니 압착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원래 있던 부피를 그대로 유진한채 이동해야만 합니다. 접을수 있고 무게가 700g정도로 가볍기 때문에 이동시 부담은 적은편이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한감이 있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거나 근거리 이동시에는 적당합니다.

 

 

이상으로 불스원 포터블 밸런스시트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