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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기기 기타

올인원 케이블 적용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제품은 스마트폰 화면/음성을 화면크기가 큰 TV나 모니터를 통해 볼 수 있는 미러링 케이블입니다.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제품은 유선타입의 미러링 케이블로서 5핀타입/타입C/아인폰용8핀 젠더를 제공해 높은 호환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제품의 가격은 에누리 기준 2만원 후반대입니다. 미러링 기능을 제공하는 MHL 케이블의 평균적인 가겨대와 비교하면 약간 높은수준입니다. 하지만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제품은 수동형 MHL 케이블이 아니라 능동형 케이블로 자체적인 영상/음성 변환 기능을 통해 호환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미러링 호환성에 문제가 있던 제품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제품은 1080p급의 고해상도 영상 전송이 가능하며 2미터길이의 유선케이블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제품입니다. 제품에 필요한 전원은 USB 타입으로 일반적인 보조배터리뿐만 아니라 TV의 USB포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제품 구성은 간단합니다. 미러링 케이블 본체와 간단한 설명서로 되어 있으며 실제 사용방법이 쉬운 제품이며 USB 전원과 젠더가 모두 일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본체는 TV에 연결하는 HDMI 포트와 함께 스마트폰 연결 케이블과 USB 전원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제품을 TV에 연결하면 외부포트를 인식해 자동으로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물론 현재는 스마트폰을 연결하지 않은 상태라 미머링모드로 동작하지 않는대신 스마트폰 연결 방법이 TV에 표시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아이폰연결 방법이 표시되고 있으며 좀 더 쉽게 연결을 원하는 유저를 위해 EZcast 설치용 QR코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처음에 EZcast를 사용하는게 확실히 쉽고 편리합니다.

 

 

 

 

 

EZcast를 통해서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연결이 가능하며 EZcast를 사용하면 환경설정을 통해 스마트폰의 USB 디버깅 모드 설정화면을 불러오게됩니다. EZcast를 통한 연결이나 수동연결방식이나 모두 USB 디버깅 옵션을 활성화해야만 미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로 TV를 통해 동영상을 재생하는 모습입니다. 물론 현재는 거실의 대형 TV를 연결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지만 야외라면 HDMI 단자를 지원하는 빔프로젝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러링의 특성상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자막이 열리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점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스마트폰의 화면/영상을 그대로 전송해주는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특징입니다.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음악 재생모드입니다.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제품을 실제 사용해본 결과 장단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케이블 호환성이 좋아서 아이폰을 비롯해서 다양한 안드로이드폰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타입C 포트를 적용한 스마트폰이 늘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기존의 MHL케이블은 사용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해결했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P9 제품은 유선 케이블과의 호환성이 낮아서 그동안 미러링 기능을 사용하려면 무선타입의 미러링 기기를 사용했습니다. 다만 무선인 경우 버퍼링 현상이 발생하거나 중간 중간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이런 모든 얼리봇 스크린 미러링 케이블 (SGV-1000) 에서는 해결이 되어 아무런 문제업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스마트폰 호환성 측면에서는 확실히 우수한거 같습니다.

 

고화질 동영상 재생시에도 스마트폰의 스펙이 받쳐주면 미러링시에도 전혀 문제없이 재생되었으며 자막도 모두 정상적으로 표시되었습니다.  다만 USB  디버깅 옵션을 켜면 EZcast를 사용하지 않아도 미러링이 가능했지만 영상은 정상적으로 표시되는반면 음성이 나오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EZcast를 통해 동영상을 재생하면 영상/음성 모두 정상 출력되었습니다. 구형제품중에 LG 옵티머스G를 급하게 찾아내서 연결해보니 USB 디버깅 모드만 체크하면 EZcast를 사용하지 않아도 영상/음성 모두 정상출력되는것을 확인했습니다. 스마트폰마다 USB 디버깅 모드 체크를 통해 해결가능한 제품이 있고 P9처럼 EZcast를 사용해야 하는경우가 있는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 타입C 포트의 특성인지 스마트폰의 특성인지는 좀 더 확인해봐야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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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