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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체험단

에이치엘 아이스 쿨매트 블루+베개 (+베개1개, 60x90cm)

본 리뷰는 필요에 이해 직접 구입하고 사용한 후 작성하였습니다.

 

 

예년만큼의 폭염은 아니지만 갑자기 더워진 8월 날씨에 잠을 이루지 못하던 차 좀 더 편하게 숙면을 취하기 위해 구입한 제품이 바로 에이치엘 아이스 쿨매트 블루+베개 (+베개1개, 60x90cm) 입니다. 예전과 달리 머리에 땀이차고 열이 나는 증상이 있어서 이번에 특별히 베개가 포함된 세트 상품을 구입했습니다.

 

 

에이치엘 아이스 쿨매트 블루+베개 (+베개1개, 60x90cm)
http://prod.danawa.com/info/?pcode=7873102&cate=15330667

 

에이치엘 아이스 쿨매트 블루+베개 (+베개1개, 60x90cm) 제품의 가격대는 2019년 8월 다나와 기준으로 2만원내외입니다. 요즘 매트+베개 상품중에서는 상당히 가성비가 높은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품질이 더 낮은데도 불구하고 평균적으로 3~4만원대인 제품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일단 실제 사용해본 느낌으로 봐도 에이치엘 아이스 쿨매트 블루+베개 (+베개1개, 60x90cm) 제품은 가성비 하나는 최고 수준입니다. 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고 여름이라 달라붙지 않는 재질에 시원한 느낌이 강해 쿨매트로 적당합니다.

 

에이치엘 아이스 쿨매트 블루+베개 (+베개1개, 60x90cm) 제품은 베개와 몸통용 쿨매트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크기가 작을 경우 싱글제품이 아니라 더블 제품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더블 제품보다는 싱글 2개를 구입하시는게 더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확실히 큰 제품 하나를 사용하는거보다 작은제품 2개를 사용하는게 쓰임새도 편하고 냉장고 사용편의성측면에서도 더 좋습니다.

 

오늘의 핵심은 에이치엘 아이스 쿨매트 블루+베개 (+베개1개, 60x90cm) 세트 상품의 베개 입니다. 타사의 제품과 다른 점은 한쪽면은 쿨링겔이 들어가있고 다른 한쪽면은 공기를 불어 넣어 부풀릴수가 있는 구조입니다.

 

 

에이치엘 아이스 쿨매트 블루+베개 (+베개1개, 60x90cm) 제품을 받고 나서 베개에 있는 흡입구를 보고 혹시 물을 넣어 사용하는 제품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조사 제품 설명부분에도 언급이 없어서 고민을 좀 하게 만들었습니다. 물을 넣어도 될거 같기는 한데 웬지 잘못하면 물이 샐수도 있고해서 일단 공기를 넣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한쪽면은 쿨링겔이 들어가 있어서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면 충분히 시원합니다.

 

에이치엘 아이스 쿨매트 블루+베개 (+베개1개, 60x90cm) 베개의 공기주입구는 쉽게 공기를 넣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공기를 넣으면 공기가 들어간 다음 다시 밖으로 쉽게 나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기능이 적용됬습니다. 공기를 뺄때는 주입구 양쪽을 손으로 잡아 눌러주면 됩니다.

 

에이치엘 아이스 쿨매트 블루+베개 (+베개1개, 60x90cm) 베개에 공기를 주입한 모습입니다. 최대한 많이 넣은 모습이며 높이는 자신의 베개 높이에 맞춰서 조절 하시면 됩니다. 다만 공기를 많이 넣을 경우 공기가 유동적으로 움직이기때문에 좌우로 흔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공기는 적게 넣고 사용하시는 베개 위에 얹어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이치엘 아이스 쿨매트 블루+베개 (+베개1개, 60x90cm) 세트 제품에서 가장 마음에 든 점은 피부에 닿아도 느낌이 좋은 무독성 재질을 사용했다는점과 고주파 접착을 사용해 쿨링겔이 한쪽으로 지나치게 치우치지 않는다는점입니다. 물론 약간 치우치는 현상은 발생합니다. 베개의 경우 높이 조절이 가능하도록 공기를 넣을 수 있는 구조이며 공기를 쉽게 넣을 수 있도록 흡입구 조절이 가능하다는게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쿨링겔이 의외로 풍성하게 들어가 있어서 사용시간은 대략 2~3시간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아무대로 수동적인 제품이라 장시간 사용하면서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