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주 G-PAD 친환경 천연고무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이번 리뷰에서 살펴볼 제품은 아이구주 G-PAD 친환경 천연고무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입니다. 예전에는 장패드 제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키보드는 키보드래도 마우스는 마우스대로 분리해서 사용하는것을 좋아했는데 우연히 번들로 받은 장패드 제품을 한번 사용해보고나서는 장패드만 고집할 정도로 매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키보드/마우스 모두 하나의 패드위에 놓고 사용하다보니 일체감도 있고 키보드 받침역할을 해주고 있어 손목도 상당히 편합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리는 아이구주 G-PAD 친환경 천연고무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제품은 번들 제품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아이구주 G-PAD 친환경 천연고무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가격대는 2019년 1월 다나와최저가 기준으로 1만원전후 입니다. 단순히 마우스패드라는 생각만 한다면 다소 아까운 가격일수 있지만 확실히 제값을 하는 제품이라 구매해서 사용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거 같습니다.

 

 

아이구주 G-PAD 친환경 천연고무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제품의 특징이 포장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대체로 장패드제품들이 고무 재질을 사용해 제품 상단이 간단한 생활방수레벨은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꽤 유용한 기능입니다. 저처럼 컴퓨터책상에서 단순히 키보드/마우스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음료수도 마시고 가끔은 간단한 식사도 하기때문에 표면생활방수기능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아이구주 G-PAD 친환경 천연고무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제품 스펙상 가로 78cm, 세로 30cm, 두께는 5mm입니다. 제품 특성상 약간의 신축성이 있다보니 실제 측정 길이는 가로 기준으로 1~2cm정도 오차가 있습니다. 제가 받은 제품도 실측길이는 77cm였습니다.

 

 

아이구주 G-PAD 친환경 천연고무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제품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5mm 두께로 손가락으로 누르면 약간 들어갈 정도로 푹신푹신한 느낌이라 키보드 사용할때 상당히 편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번들 제품이 3mm 두께였는데 그 제품보다 확실히 편안한 느낌이 강합니다.

 

 

 

아이구주 G-PAD 친환경 천연고무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표면은 약간 거친 느낌이 드는 면재질의 느낌이 납니다. 마우스 인식률도 우수하고 다 좋은데 한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마우스중에 레드색상의 빛을 사용하는 마우스가 있는데 사진에 있는 것처럼 장패드 표면에 붉은 색으로 칠해진 부분에 마우스 센서를 위치하면 마우스 동작이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레이져 마우스나 다른 마우스에서는 이런 현상이 없는데 유독 하나의 마우스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혹시라도 마우스 사용시 마우스 인식이 잘 안되시는분들은 위치를 변경해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이구주 G-PAD 친환경 천연고무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제품을 책상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책상 주위가 너무 난잡해서 모자이크 처리를 한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유저가 저처럼 키보드/마우스 영역외에는 난잡하지 않을까 하지만 안 그러신분들도 많겠죠.

 

일단 아이구주 G-PAD 친환경 천연고무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성능을 살펴보겠습니다. 장패드 하단의 미끄러지는 현상은 전혀 없습니다. 일단 면적이 넓기때문에 기존의 면적이 좁은 마우스패드보다는 월등하게 밀착력이 우수합니다. 게다가 5mm 두께의 두터운 재질의 특성상 밀착력은 더 높아져서 아주 견고하게 위치하고 있어서 편리합니다. 마우스 인식률은 제가 마우스중에 1종류를 제외하고 모두 정상 인식되었고 마우스 튕김현상이나 밀리는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번들 제품의 경우에도 1년정도 사용하니 테두리 봉제라인이 풀려버리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아이구주 G-PAD 친환경 천연고무 게이밍 마우스 장패드  제품은 아직 사용초기라서 제품의 내구성에 대해서 결정을 짓기 어렵지만 일단 오버로크처리가 되어 있어서 올풀림방지가 가능하다고 하니 미음이 갑니다.

 

 

 

이 사용기는 (주)아이구주와 다나와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