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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체험단

롯데제과 곤약애 빠지다 죠스바맛 130g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보통 3~4시간이 지나서 자다보니 야간에 몰려오는 공복감은 늘 야식을 부르고 야식은 결국 뱃살로 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네요. 이렇게 공복감이 몰려오는 야간시간에는 항상 칼로리는 적고 맛있는 간식거리가 없다 고민을 하게 됩니다. 바로 이럴때 요즘 인기있는 간식거리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바로 곤약젤리. 곤약이 칼로리는 적고 포만감이 높다는건 다 아실겁니다. 다만 곤약은 그대로 먹기에는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강하죠. 바로 맛이 없습니다. 맛 자체가 없는 무맛이라는거죠. 그래서 참고 먹을수는 있지만 그렇게 먹다보면 많이 먹기가 어려죠. 그래서 나온 제품이 바로 곤약젤리입니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곤약젤리 제품중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곤약애 빠지다 죠스바맛 130g 입니다. 

 

 

롯데제과 곤약애 빠지다 죠스바맛 130g 제품 이름을 자세히 보시면 [곤약에] 가 아니라 [곤약애] 입니다. 곤약과 사랑에 빠지다라는 의미이겠죠. 처음에는 그냥 제품 이름이려니 했는데 요즘은 저와 와이프가 진짜 이 곤약젤리와 사랑에 빠졌네요.

 

 

 

요즘 출시된 곤약젤리들은 대부분 곤약에 단맛이나 과일맛을 추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곤약자체가 아무런 맛이 나지 않고 오로지 부피감과 식감만이 존재하는 식자재이기때문이죠. 특유의 식감과 함께 구성성분의 90%이상이 수분이다보니 포만감은 높아도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는 있는데 맛이 없다보니 많이 먹기가 어렵죠. 이런 단점을 해결한제품이 바로 롯데제과 곤약애 빠지다 죠스바맛 130g 제품과 같은 곤약젤리 제품입니다.

 

 

롯데제과 곤약애 빠지다 죠스바맛 130g 제품 구성성분의 주요 성분은 일단 곤약입니다. 여기에 단맛을 내기위해서 에리스리톨과 딸기농축액, 설탕과 몇몇 식품첨가물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단맛과 향을 내는 성분과 보존료입니다. 그런데 단맛을 내기위해서 당성분은 넣으면 칼로리가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단맛은 있지만 칼로리가 없는 에리스리톨과 같은 감미료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감미료 성분들은 몸에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는데 에리스리톨같은 경우에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 성분들중에 안정성이 높다고 알려진 성분입니다.

 

 

롯데제과 곤약애 빠지다 죠스바맛 130g 제품의 칼로리는 19kcal 입니다. 보통 라면 하나가 400~600kcal 인점을 생각해보면 적어도 1/20이하의 칼로리라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곤약 특유의 포만감때문에 먹고나서 배가 부른정도는 아니지만 야간 공복감해결에는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롯데제과 곤약애 빠지다 죠스바맛 130g 제품을 실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곤약자체가 탱글탱글한 식감이 있다보니 쉽게 짜먹기가 어렵습니다. 입으로 내용물을 빨아도 잘 안나올정도입니다. 쉽게 드시는 방법은 포장지를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거려 안쪽의 곤약이 살짝 부서지도록 한 다음 드시면 쉽게 드실 수 있습니다.

 

 

롯데제과 곤약애 빠지다 죠스바맛 130g 제품은 생각보다 단맛이 강하고 딸기향과 딸기맛이 메인인데 여기에 아이스바인 죠스바맛이 첨가되어 있어서 실제 죠스바맛과 비슷합니다. 다만 죠스바보다는 덜 달기 때문에 다소 밋밋한 느낌의 죠스바같은 느낌입니다. 에리스리톨 합성감미료를 사용해 단맛은 증가 대신 칼로리는 낮추는 효과가 있고 식감은 보기와 달리 제법 쫀득쫀득한 느낌이지만 입에 거슬리는 이물감 없이 매끄러운 촉감입니다. 포장지를 눌러 살짝 곤약을 부셔서 빨아먹으면 잘 빨려들어오지만 젤리 특유의 단단하고 쫀득한 느낌이 납니다.

 

130g 이라는 양자체는 그다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야간에 생기는 허한 공복감을 해소시켜주기에는 충분합니다. 특히 곤약은 포만감은 높여주고 칼로리는 낮기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있습니다. 게다가 곤약의 빈약한 맛을 보충해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