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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체험단

간편하고 빠른 립톤 액상 아이스티 피치&망고 레몬&라임

 

2019년 6월 최신상 아이스티 제품 두 종류를 소개시켜드립니다. 바로 립톤 액상 아이스티 피치&망고 레몬&라임 입니다. 기존 립톤 피치맛에 망고맛을 더해 나온 피치&망고 그리고 레몬맛에 라임맛을 더해 나온 레몬&라임. 단순히 망고맛과 라임맛이 더해진 제품이 아니라 여름철 차가운 물에 간단하고 편리하게 타서 먹을 수 있도록 액상 타입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기존 가루타입의 제품처럼 물에 녹이는 과정이 필요없이 그대로 희석시켜 먹는 제품이라 차가운 얼음물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9년 6월에 나온 한정 기획팩 제품으로 립톤 액상 아이스티 피치&망고 레몬&라임 두가지 맛이 있습니다. 그런데 15g 20팩 제품치고는 포장박스의 크기가 좀 커보입니다. 이유는 뒤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립톤 액상 아이스티 피치&망고 레몬&라임 제품의 재미있는 점 한가지 더

두 제품 모두 칼로리가 0칼로리입니다.

0칼로리의 비결은 바로 설탕대신 감미료를 사용했기때문입니다.

 

 

제품양에 비해 포장크기가 큰 이유는 바로 에비츄 피규어가 포함된 기획팩이기때문입니다. 총8가지의 한정 피규어가 하나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립톤 액상 아이스티 피치&망고 레몬&라임 두 제품의 원재료명과 영양정보입니다. 두 제품 모두 0.3~0.4%정도의 홍차농축액이 포함되어 있으며 망고맛과 라임맛을 내기위해 망고분말과 라임농축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명보다 관심있게 볼 부분은 바로 칼로리입니다. 두 제품 모두 설탕대신 감미료를 사용하기때문에 0칼로리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립톤 액상 아이스티 피치&망고 맛에 포함된 에비츄 피규어는 토끼츄입니다. 8가지 피규어중에 토끼츄는 하나밖에 없는 나름 레어 피규어입니다.

 

 

 립톤 액상 아이스티 레몬&라임에 포함된 초조츄와 함께 사진 한장

 

 

 립톤 액상 아이스티 피치&망고 레몬&라임 두 제품 모두 기본 용량은 물 100ml당 15g 스틱 1개 기준입니다. 얼음물 200ml를 준비하고 각각 스틱 2개를 준비해봤습니다.

 

 

 립톤 액상 아이스티 피치&망고 레몬&라임 액상 제품답게 따로 녹인다음 얼음을 넣을 필요없이 얼음물에 그대로 넣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립톤 액상 아이스티 피치&망고

맛은 우선 피치맛이 강하고 뒷맛으로 망고맛의 여운이 느껴집니다. 일반 가루타입의 피치맛보다 단맛은 약한편이며 페트병타입의 제품과 비슷한 수준의 단맛입니다. 다만 망고맛의 여운이 남으며 가장 인상적인것은 처음 느껴지는 향입니다. 처음 냄새를 맡으면 망고의 강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오히려 피치향은 망고향에 가려지는 느낌입니다.

 

 립톤 액상 아이스티 레몬&라임

맛은 레몬보다 라임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레몬 단일맛보다 라임맛이 강조된 이 제품이 여름철에는 청량감이 강해 갈증 해소에는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단맛의 정도는 피치&망고 제품처럼 레몬맛 단일 제품보다는 덜 단편이고 향은 강한편입니다.

 

두 제품 모두 처음 맛을 보고 향을 맡으면 새로운 제품이라 그런지 첫 느낌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200ml 정도를 마시고 나면 감미료 특유의 다소 질리는 단맛이 느껴집니다. 마치 천연조미료와 라면스프의 느낌처럼 같은 단맛이지만 설탕과 달리 좀 맣은 양을 먹기에는 무리인거 같습니다. 물론 칼로리를 생각해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