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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기기 기타

가성비 최강의 무선게임패드 샥스 게임패드 S1+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은 샥스 게임패드 S1+ 입니다. 기존 S1에 이어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게임패드 샥스 게임패드 S1+.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해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즐길수도 있으며 PC용 동글을 사용해 PC용 게임도 즐길 수 있습니다. 거기에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되지만 슈팅플러스앱을 통해 키맵핑이 가능해졌습니다. 슈팅플러스를 통해 키맵핑을 사용하면 좀 더 자연스럽고 실제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게임패드 제품으로 사용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적당한 제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도저도 안되는 환경이다 싶으면 USB 케이블을 연결해 무선게임패드 제품이 아닌 유선게임패드 즉 PC게임패드로 즐길 수 도 있습니다. 일단 지원하는 연결모드만 봐도 거의 모든 게임환경에 적용할 수 있기때문에 활용성 측면에서 거의 완벽한 무선게임패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샥스 게임패드 S1+ 제품 포장은 수수한 무지박스 포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수수한 포장방식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포장 박스 뒷면에는 제품 스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품키 설명 및 구성품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PC용 동글이는 2.4GHz RF방식이며 스마트폰 연결은 블루투스 모드가 기본입니다.

 

 

다양한 기기와 연결되고 사용하기 위해서 좌우 3D 스틱 2개와 D-Pad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프렌즈 레이싱 게임의 경우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되면 좌측 스틱이 방향키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슈팅플러스앱을 통해 키맵핑 방식을 사용하면 D-Pad가 방향키 역할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싱 게임에서는 D-Pad 방식이 좀 더 수월하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롤이나 아크같은 게임에서는 스틱이 좀 더 편리합니다.

 

 

클래스2 타입의 블루투스 연결모드를 지원하고 있어서 최대 동작거리는 7~10미터 입니다. 하자민 개인적으로 이런 게임패드로 게임을 하려면 속도와 딜레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근거리에서 게임을 하시기 바랍니다.

 

 

샥스 게임패드 S1+ 제품 구성은 본체와 USB 케이블, 설명서, PC용 동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 케이블은 본체를 충전할때도 사용할 수 있지만 유선연결 모드로 게임패드를 사용할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샥스 게임패드 S1+ 구성품에 포함된 PC용 동글입니다. 크기가 손톱만큼 작아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합니다.  

 

 

샥스 게임패드 S1+ 디자인은 게임을 하기 쉽도록 손에 착 감기를 그립감을 제공하는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게임을 해보면 손에 잡히는 그립감도 좋고 각 버튼에 손가락이 닿는 위치가 상당히 최적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스틱뿐만 아니라 D-Pad를 사용하는 게임에서도 불편하지 않아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가운데 강렬한 느낌을 풍기는 샥스버튼은 전원 ON/OFF 기능뿐만 아니라 페어링 모드를 선택할 때도 사용됩니다. 자세한 페어링 모드 선택은 설명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샥스버튼 + LB = PC용 동글 사용시

샥스버튼 + X = 스마트폰 블루투스 모드

샥스버튼 + A = 슈핑플러스앱연결 모드 (블루투스 모드이지만 슈팅플러스 앱과 연결)

 

두번재와 세번째는 모두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이 됩니다. 다만 두번째는 스마트폰 블루투스 외부 입력기기 모드이며 세번째는 슈팅플러스 앱의 맵핑모드로 연결이 됩니다. 따라서 샥스 게임패드 S1+에서 같은 버튼을 눌러도 두 모드간에는 다르게 동작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의 스펙이 낮으면 그냥 일반 블루투스 모드로 연결하시길 권장하며, 스펙이 어느정도 이상이면 슈팅플러스 모드로 연결하는게 더 편리합니다.

 

 

손잡이 모양이 손에 착 붙어 상당히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합니다.

 

 

 

 

우선 가장 먼저 PC용 동글을 사용해 PC용 게임인 로스트아크를 해봤습니다. PC에서는 Xbox 360 컨트롤러로 인식하는 모습입니다.

 

 

 

 

다음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해 블루투스모드로 연결해 카카오 프렌즈 레이싱 게임을 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슈팅플러스 앱을 사용해 스마트폰에 연결한 후 카카에 프렌즈 레이싱 게임을 해봤습니다.

 

 

슈팅플러스 앱을 실행하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프리셋들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원하는 게임이 있으면 설정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만일 프리셋을 지원하는 게임이 없을 경우에는 어떻게 할까요?

간단합니다. 사용자가 직접 각각의 키를 원하는 기능에 맵핑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일단 A키와 Y키에 아이템 사용 기능을 맵핑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여기에 기능키가 필요할 경우 원하는 대로 키맵핑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이 상당히 직관적이어서 편리합니다.

슈팅플러스 앱의 맵핑 방식이 단순히 원하는 위치에 터치를 하는 과정을 샥스 게임패드 S1+의 기능키에 할당하는 방식이라 직관적입니다. 

 

 

물론 방향키를 스틱에 지정할수도 있지만 D-Pad에 지정해 사용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간단한 레이싱 게임은 스틱보다 D-Pad가 더 쉽고 편했습니다.

 

 

샥스 게임패드 S1+를 직접 사용해보니

일단 손에 착 감기는 우수한 그립감

빠른 반응속도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서도 여러 종류의 게임 가능

슈팅플러스 앱의 키맵핑 기능을 활용해 편리한 게임 지원

상당히 편리하고 강력해진 샥스 게임패드 S1+

무선게임패드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샥스 게임패드 S1+

https://smartstore.naver.com/shaks/products/4925467381

 

 

 

본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